SM 이 난리인데…김희철은 입방정 "노재팬 X까, 폭행한 강인은 상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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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경영권 분쟁으로 시끄러운 와중에, 소속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말썽이다.
김희철은 지난 9일 아프리카 BJ 최군이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음주 상태에서 각종 욕설과 문제적 발언들을 쏟아냈다.
이날 김희철은 각종 사회적 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학교 폭력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학폭 가해자들을 강하게 비난하며 "학폭에 연예인이 어디 있냐" "학교 폭력한 XX들은 X쓰레기"라고 말했다.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욕설도 했다.
김희철은 이에 그치지 않고 일본 불매운동, 캣맘 등 사회적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 주제애 대해서도 발언을 이어갔다. "2019년 일본 불매운동 있을 때 X까라고 했던 게 말 같지 않아서였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또 김희철은 과거 기부 사실을 언급하며 당시 자신에게 악플을 달았던 한 커뮤니티를 향해 욕설을 날렸다. 그는 "예전에 제가 조용히 기부를 했다. 조용히 기부했더니 XX 아무도 모른다. 아무도 모르는 건 오케이다. 근데 ○○○○(커뮤니티 이름)에서 (악플을 달았다). 개XXX들"이라고 말하며 흥분했다. 이에 최군은 급하게 노래를 틀며 김희철의 말을 막았다.
팬들을 실망시킬만한 발언도 이어갔다. 과거 자신이 친한 BJ 생일파티에 가려 단체 스케줄에 불참했는데, 소속사가 '건강상의 이유'라고 공지했다고 폭로했다.
두 차례 음주운전과 술집 폭행 사건 후 팀을 탈퇴한 전 멤버 강인도 언급했다. 강인은 2009년 서울 강남구 소재 한 술집에서 손님과의 시비로 폭행사건에 연루되는가 하면, 같은해 음주운전에 적발됐다. 또 2016년 두 번째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켰고, 이듬해에는 강남구 소재 한 유흥주점에서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여성을 폭행한 사실이 알려졌다. 각종 논란 끝에 결국 강인은 2019년 7월 팀에서 자진 탈퇴했다.
김희철은 "강인은 진짜 상남자다. 걔가 잘못한 건 너무 욕먹어야 한다. 근데 강인이 '너 왜 여자한테 함부로 하냐'며 깡패를 막 팬 거다. 깡패가 맞으면서 죄송하다고 했다"며 "걔는 진짜 나이스했다. 우리는 진짜 의리로 살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군이 나서서 "김희철이 특정 멤버를 이미지 세착을 하거나 면죄부를 주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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