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 승리.  ⓒ곽혜미 기자
▲ 빅뱅 승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여주교도소에서 출소했다.

JTBC에 따르면 빅뱅 전 멤버 승리는 9일 오전 여주교도소에서 출소했다.

승리는 당초 오는 11일에 출소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틀 빠른 9일에 수감 생활을 마무리하고 사회에 복귀했다.

승리는 2018년 버닝썬 사태 핵심 인물로 파문을 일으켰다. 대법원은 지난해 5월 상습 도박, 성매매 알선, 성매매 등 9개 혐의에 대해 승리의 유죄를 인정하고 징역 1년6개월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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