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 영상] 황희찬 "AG 우승해야 본전? 부담되지만 이겨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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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은 8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한국 U-23 대표팀 훈련에 소집됐다. 오스트리아에서 첫 훈련을 위해 한국에 와 곧바로 팀에 합류했다.
황희찬은 우승 가능성이 높은 대회라는 평가에 부담은 되지만, 그 부담을 이겨내고 꼭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합류 소감은.
알고 지낸 친구들, 형들, 동생들이 많다. 아시안게임은 중요한 대회이기 때문에 잘 하고 싶다. 월드컵에서 형들에게 배운 좋은 점을 전달하겠다.
구단 설득은 어떻게 했는지.
소속 팀 선수들은 이미 전술적으로 다 완성이 됐고 이후 합류했다. 팀이 이미 다 준비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아시안게임 출전을 배려해줬다. UCL 예선을 뛸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시안게임에 다녀오라고 배려해 일찍 합류했다.
2회 연속 AG 금메달에 대한 기대가 크다.
중요한 대회다. 많은 기여를 하고 싶다.
월드컵에 대한 아쉬움은 있는지.
부족한 점을 많이 느꼈다. 휴가 기간에 마음 정리도 하고 개선할 부분을 많이 생각했다. 축구선수 황희찬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기술부터 세밀한 플레이까지 느낀 바가 많다.
월드컵에서 같이 뛴 선수가 많다.
워낙 친한 선수들이다. 월드컵에 함께 뛴 선수가 아니더라도 황인범, 나상호 등 어릴 때부터 알던 선수도 많다. 오랜만에 만난 만큼 좋은 호흡이 기대된다.
월드컵에서는 막내에 속했지만 여기에서는 아니다.
월드컵에서 배운 점을 동료들에게 많이 이야기 해주고 싶다.
공격수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 골 욕심은.
공격수라면 당연히 골을 넣고 싶다. 하지만 나 말고도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는 많다. 힘을 합쳐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고 싶다.
우승해야 본전이라는 말도 있는데 부담은 없는지.
부담이야 당연히 되지만 감내해야 한다. 좋은 선수가 많기 때문에 우승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시안게임이 갖는 의미.
연령별 대표의 마지막 단계에 속하는 대회다. 그만큼 좋은 선수가 많아 기대가 크다. 나는 물론이고 모두가 말할 것도 없이 우승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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