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이 무리뉴에게 전한 조언…"이 선수를 더 활용해봐"
작성일: 2021.03.26 21:43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젊은 선수를 잘 키워서 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마커스 래시포드, 메이슨 그린우드 등이 어린 나이에 자리를 잡고 팀의 핵심이 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퍼거슨 감독은 그중 맥토미니를 눈여겨봤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 맨유 지휘봉을 잡았을 당시 퍼거슨 감독이 맥토미니를 활용하라는 조언을 한 이유다.
영국 매체 '미러'는 26일(한국 시간) "퍼거슨 감독이 맨유의 재능을 발견하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어린 선수를 육성하는 능력이 있다"라며 "맨유가 2016-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하면서 맨유 분위기가 좋아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 행사에서 퍼거슨 감독을 비롯해 맨유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행사 이후 퍼거슨 감독이 무리뉴 감독에게 말을 건넸다. 두 사람이 나눈 대화의 상당 부분이 알려지진 않았다. 그중 맥토미니를 더 많이 활용하라는 이야기가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무리뉴 감독이 첫 지휘봉을 잡은 2016-17시즌 단 2경기 출전에 그친 맥토미니는 이후 시즌부터 20경기 이상 꾸준히 뛰고 있다.
무리뉴 감독 시절 성장한 맥토미니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함께 한 단계 더 성장하면서 올 시즌 팀의 핵심 중 핵심으로 뛰고 있다. 중앙 미드필더로서 왕성한 활동량과 넓은 커버 범위, 공격과 수비에서 보여주는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가 눈에 띄는 선수다.
올 시즌 커리어 하이급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20-21시즌 총 39경기서 7골 1도움으로 펄펄 날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25경기 중 18경기를 선발로 나설 정도로 팀 내 비중이 커졌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제보>lmj@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오피셜] '한국 선수는 없습니다' FIFAPRO 월드베스트 후보 전격 공개...메시&호날두 나란히 포함
2026-11-03
-
[오피셜] 호날두, 2026 발롱도르 후보에도 못 들었지만...FIFPRO 베스트 11 후보 ‘메시와 함께 포함’
2026-11-03
-
‘오피셜’ 공식발표, 김민재 ‘동료에게 국가대표 은퇴 의사 밝혀’ 논란 이후 스페인 간다…뮌헨 챔스 소집 명단 포함 ‘이강인과 맞대결 유력’
2026-11-03
-
이강인, 9월·10월 ‘韓 국가대표 은퇴’ 논란 있었던 김민재 앞에서 골 넣을까…챔스 바이에른 뮌헨전 선발 유력 “아틀레티코 연계·공간 제공할 것”
2026-11-03
-
"당장 맨유에서 쫓아내! 실력도 없으면서 동료들 무시"…'레전드' 니키 버트, 마르티네스 향해 분노 폭발
2026-11-03
-
“내가 미쳤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1988년 이후 최악의 부진 캐릭의 작심발언 “진심으로 챔스 로마전 기대된다”
2026-11-03
많이 본 기사
-
KIA 가을 최악 악몽 주인공… FA 가치 시험대 오른다, 설마 이렇게 KIA 떠날까
2026-11-02
-
[공식발표] '韓 축구의 미래' 김민수 들어갔다...김은중 감독의 U-21 대표팀 명단 발표→김예건-윤도영 등도 포함
2026-11-02
-
[오피셜] 휴스턴 67억 옵션 거부→대전예수 공식 '자유의 몸'…한화로 돌아올까? "와이스 美 남으면 마이너 계약"
2026-11-03
-
'한국 축구 초대형 변수' 손흥민 라스트댄스 어쩌나...'64년만의 우승 도전' 2027 아시안컵, 끝내 연기 가능성 높다
2026-11-01
-
"강민호 형, 아쉽지만 이번에도 우승반지 끼는건 어렵다" 롯데 출신 안방마님 맞대결 성사, KS 우승에 양보는 없다
2026-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