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써니와 티파니. 출처|써니 SNS

[스포티비뉴스=박수정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써니와 티파니가 미국에서 만났다.

써니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티파니와 함께 한 사진과 함께 "타임머신 같은 친구. 너랑 같이 있으면 난 항상 19살로 돌아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써니는 "아 그런데 우리 술잔 들었네. 멋있다. 같이 나이 들어가서 기뻐"라며 '소녀시대 포에버'라는 뜻이 담긴 해시태그 'GG4EVA'를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써니와 함께 금발로 변신한 티파니가 술잔을 들고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다.

티파니 또한 "사랑해"라며 'GG4EVA'를 덧붙였다.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도 써니와 함께 촬영해 여러 영상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티파니는 '티파니 영'이란 이름으로 지난 22일 미국 첫 EP앨범 발표했다. 오는 3월부터 캐나다 토론토를 시작으로 미국 뉴욕,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시애틀, 밴쿠버, 샌프란시스코, LA 등에서 '립스 온 립스' 북미 쇼케이스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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