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월드컵 국가대표' 드디어 중국 데뷔골 터졌다! 박진섭, 청두 룽청전서 절묘한 헤더골 작렬...저장은 2-3 역전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새로운 무대를 밟은 후 데뷔골을 작렬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팀의 패배로 아쉽게 빛이 바랬다.
중국의 저장FC는 15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의 황룡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시즌 중국슈퍼리그(CSL) 23라운드에서 청두 룽청에 2-3으로 패했다. 이로써 저장은 앞서 진행된 베이징 궈안전 1-2 패배에 이어 청두전에서도 무릎을 꿇으며 2연패의 늪에 빠졌다.
이날 저장의 초반 흐름은 좋았다. 중심에는 '한국 국가대표' 박진섭이 있었다. 전반 4분 박진섭은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절묘한 헤더로 돌려놓으며 선제골을 작렬했다.
특유의 장점이 다시 한번 발휘된 순간이었다.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박진섭은 높은 위치에서 자주 움직이는 선수는 아니다. 하지만 K리그 시절부터 세트피스 상황에서 높이와 힘을 앞세워 결정적인 득점을 이따금 기록했던 바 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세트피스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선제골을 작렬했다.
또한 이 골은 박진섭의 저장 데뷔골이기도 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전북현대를 떠나 저장에 입단한 박진섭은 팀 합류와 동시에 주전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적극적인 중원 싸움과 정확한 패스를 바탕으로 빠르게 팀에 녹아들었다. 그러던 중 청두를 상대로 데뷔골을 작렬하며 핵심 선수임을 다시 입증했다.
한편 저장은 박진섭의 선제골에도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하며 고개를 숙였다. 21분에는 알렉산드루 미트리타의 페널티킥 추가골이 터지며 확실한 흐름을 잡았다. 그러나 광주FC 출신 외국인 선수인 펠리페에게 멀티골을 내준 뒤, 후반 45분 통한의 역전골을 허용하며 무너지고 말았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일반 관련 기사
-
"군 장병 희화화할 의도 절대 없었다" 갑작스런 비하 의혹 제기된 '아시안게임 금메달' 최우진, 공개 사과
2026-10-05
-
韓축구 "군대 안 갑니다" 후폭풍 일파만파→AG 병역특례 존폐 논쟁 재점화…"BTS도 다녀왔다" 정치권도 작심 비판
2026-10-04
-
"유소년 축구 보는 줄, 어떻게 은메달 땄나" 일본 대충격…안방 결승서 韓에 또 지자 한숨→눈앞에서 '사상 첫 AG 4연패' 수모 "21살이 이 정도면 대단" 옹호론도
2026-10-04
-
일본 열도 충격! "60대 여성에게 결혼 편지 받았다"→"과거 성적 관계도 요구"...日 미남 축구선수 향한 스토킹 혐의로 체포
2026-10-04
-
[오피셜] '생각지도 못한 경사' 이강인 절친 깜짝 발표...일본 '미녀' 인기 여배우와 결혼 소식 전해 "열애 소문도 없었다"
2026-10-03
-
日 취재진 놀랐나…35세 지소연의 뭉클한 고백 "아마 마지막 아닐까요"
2026-10-03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