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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데뷔 첫 OST 도전…주말극 '사랑이 온다' 삽입곡 '사랑의 별빛' 29일 발표

작성일: 2026.08.27 08:58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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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연이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OST ‘사랑의 별빛’에 참여했다. 애절한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된 이 곡은 2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제공|요구르트스튜디오
▲ 이수연이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OST ‘사랑의 별빛’에 참여했다. 애절한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된 이 곡은 2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제공|요구르트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트로트 시장에서 10대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가수 이수연이 감성 발라드로 주말 안방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13세에도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실력을 인정받는 이수연은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의 러브 테마 OST ‘사랑의 별빛’(Starlight of Love)을 29일 오후 6시 발표한다.

MBN ‘현역가왕3’에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기는 최종 3위에 오른 이수연은 '사랑의 별빛'이 데뷔 후 첫 OST 참여다.

‘사랑의 별빛’은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을 그려내듯 섬세한 피아노 연주로 시작된다. 이어 숨을 고르듯 담백하게 진행되는 이수연의 보컬이 한 사람을 향한 그리움의 서사를 차분히 쌓아간다. 후렴에서는 이수연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풍성한 스트링과 코러스가 더해지며 감정을 극대화한다. 이를 통해 듣는 이에게 아름다운 슬픔을 선사한다.

‘사랑아 보고 싶은 사랑아 / 항상 그 자리에 / 사랑아 내게 머물러줘 / 지지 않는 별빛이 되어 / 사랑의 별빛이 되어’라는 가사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별빛에 비유해 한 사람을 향한 짙은 그리움과 변치 않는 마음을 담았다. 서로를 잊지 못하는 극중 남녀 주인공의 애틋한 마음을 형상화하며 러브라인 전개에 짙은 여운을 남긴다.

이 곡은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며 폭넓은 음악 세계를 선보이며, 음악계와 방송계를 넘나드는 국민 작곡 듀오 알고보니혼수상태(김지환, 김경범)가 작사·작곡했다. 감각적인 선율과 섬세한 음악적 표현을 선보여온 최철훈이 편곡이 더해져 곡의 감성도를 극대화 했다.

알고보니혼수상태는 곡을 기획하고 완성하는 과정에서 “이 곡은 이수연이 가창해야 한다”며 가창자로 적극 추천했다는 후문이다.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깊은 감성과 호소력을 지닌 이수연의 목소리가 곡이 지닌 애절한 정서와 잘 맞아떨어지며 특별한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OST 제작사 요구르트스튜디오 이도훈 대표는 “신곡 ‘사랑의 별빛’은 이수연이 데뷔 후 처음으로 참여하는 드라마 OST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경연 무대를 통해 탄탄한 가창력과 자신만의 감성을 인정받아온 이수연이 생애 첫 OST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음악적 여정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드라마 ‘사랑이 온다’(극본 이경희, 연출 홍석구)는 깨진 가족의 파편을 하나씩 모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인생 한 상을 차려내는 두 남녀의 이야기로 하석진과 안희연이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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