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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기, 전여친 A씨 형사고소 "수사 통해 진실 밝혀질 것"[공식]

작성일: 2026.08.27 09:06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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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민기. ⓒ곽혜미 기자
▲ 홍민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홍민기가 전 연인으로 알려진 A씨를 상대로 형사 고소와 접근금지 조치 등 강경 대응에 나섰다.

홍민기 소속사 페이블컴퍼니는 27일 공식입장을 내고 "최근 A씨의 일련의 행위와 관련해 지난 21일과 24일 A씨를 사문서위조, 공갈미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소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당사와 배우는 향후 수사 절차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며, 수사를 통해 이 사건의 실체적 진실과 법적 책임이 명확히 밝혀질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수사기관의 객관적 조사와 결정을 통해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확인되지 않은 주장에 대한 섣부른 판단이나 사실과 다른 내용의 무분별한 확대·재생산을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 23일 발생한 소동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바로잡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전 2시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홍민기 자택을 찾아와 벨을 누르고 큰 소리로 울며 욕설을 하는 등의 행위를 이어갔다. 이에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으며, 119 공동대응을 요청해 A씨는 구급차로 이송됐다.

더불어 소속사는 "경찰이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당일 A씨를 상대로 100m 이내 접근금지 및 전기통신을 이용한 접근금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편 홍민기와 A씨는 데이트 폭력, 임신중절 종용 등을 두고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A씨는 지난 19일부터 홍민기에게 데이트 폭력을 당했고 임신중절 종용을 받았다는 주장을 제기했고, 홍민기 측은 두 차례의 입장문을 통해 이를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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