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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설현-김환, 베스트 엔터테이너 공동 수상 [SBS 연예대상]

작성일: 2016.12.26 00:33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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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 엔터테이너 상을 받은 김민석, 설현, 김환 아나운서(위부터).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김민석, 가수 설현, 김환 아나운서가 베스트 엔터테이너 상을 받았다.

김민석과 설현, 김환 아나운서는 25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진행된 '2016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 상을 공동 수상했다.

김민석은 '인기가요' MC로 깔끔한 진행 능력을 뽐냈고, 설현은 '정글의 법칙'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 김환 아나운서는 '자기야-백년 손님'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민석은 "신인상을 두 동생이 받아서 조금 삐져 있긴 했다"며 "'정글의 법칙'도 다녀왔고 '꽃놀이패'도 다녀왔고, 많이 했다. 선배들이 엄청 고생하면서 촬영을 하는 걸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인기가요'는 엄청 힘들지는 않다. 제가 받기 부끄럽다"며 "어렸을 때 상을 한 번도 받아보지 못했다. 이렇게 방송에서 상을 받으니 기분이 이상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설현은 "좋은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정글의 법칙'에서 항상 가르침 줬던 김병만을 비롯해 같이 고생한 분들 모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더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는 엔터테이너가 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김환은 "SBS에서 다섯 개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일곱 개, 여덟 개 까지 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싼맛에 쓸 수 있는 아나운서가 되겠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16 SBS 연예대상'은 이경규, 강호동, 이시영이 진행을 맡았으며 SBS를 통해 생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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