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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곤-김정환-전현무-성대현-서장훈, 우수상 받았다[SBS 연예대상]

작성일: 2016.12.26 00:59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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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곤, 김정환, 전현무, 성대현, 서장훈이 '2016 S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코미디언 김진곤과 김정환을 비롯해 방송인 전현무, 성대현, 서장훈이 우수상을 받았다.

김진곤, 김정환, 전현무, 성대현, 서장훈은 25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진행된 '2016 SBS 연예대상'에서 각각 코미디언 부문, 쇼 토크쇼 부문,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코미디언 부문은 김진곤과 김정환이 차지했다. 쇼 토크쇼 부문의 영광은 전현무와 성대현에게 돌아갔다.

성대현은 "제가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다"면서 "저는 훌륭한 분들에 비하면 모자란 점이 많다. '백년손님'을 통해 여러분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에 감사드린다. 또 모든 영광을 김원희에게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현무는 "상을 받는 것보다 내년에 시즌2로 찾아뵙는다는 것이 더 크다"며 "타 방송사 출신이지만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SBS에게 감사드린다. 전 SBS의 아들이 아니었나 문득 생각해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버라이어티 부문은 '미운 우리 새끼' '꽃놀이패'로 활약한 서장훈이 차지했다. 서장훈은 "감사하다"며 "작년에도 신인상을 받아서 난감하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이번에도 또 한번 죄송한 마음이 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프로 농구 선수였을 때 SBS는 상대방 팀이었다"며 "그런데 지금은 저의 홈팀 같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다섯 개 프로그램을 SBS에서 했다. 많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6 SBS 연예대상'은 이경규, 강호동, 이시영이 진행을 맡았으며 SBS를 통해 생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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