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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김건모-이광수, 최우수상 주인공 [SBS 연예대상]

작성일: 2016.12.26 01:16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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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윤화, 김건모, 이광수가 '2016 S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2016 SBS 연예대상' 최우수상의 주인공은 홍윤화, 김건모, 이광수였다.

홍윤화, 김건모, 이광수는 25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진행된 '2016 SBS 연예대상'에서 각각 코미디언 부문, 쇼 토크쇼 부문,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홍윤화는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마스코트로 올 한 해도 많은 코너에서 활약했다. 그는 코미디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우선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2016년 많은 웃음 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어디든 달려갔다. 웃음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웃겨드릴 준비 돼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쇼 토크쇼 부문 최우수상은 '미운 우리 새끼' '판타스틱 듀오'로 활약한 김건모가 받았다. 이날 김건모는 독감 때문에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해 서장훈이 대리 수상했다.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 영광은 '런닝맨' 이광수에게 돌아갔다. 이광수는 '런닝맨'을 통해 몸 사리지 않는 예능감을 보여줬다. 그는 눈물을 글썽이며 "어떻게 수상 소감을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광수는 "죄송하다"며 "'런닝맨'을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게 하기 위해, 지키기 위해 대단히 노력한 제작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에게 예능과 인생을 가르쳐 준 지석진,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유재석, 정신적 지주 김종국, 가족 같은 하하, 지효 누나, 개리 형 등 너무 너무 사랑하고 행복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7년 동안 정말 행복했다"면서 "과분한 상까지 받고, 과분한 사랑 감사드린다.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건강한 웃음 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6 SBS 연예대상'은 이경규, 강호동, 이시영이 진행을 맡았으며 SBS를 통해 생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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