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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더 리그' 기은세, "우리 팀이 1등할 것"...깡스타일리스트 활약에 한국 팀 반등 예감하며 '흐뭇 미소'

작성일: 2026.08.29 08:44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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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 더 리그' 5회 장면.  출처 l ENA, 라라스테이션
▲ '엑스 더 리그' 5회 장면.  출처 l ENA, 라라스테이션

[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엑스 더 리그’ 대한민국 팀이 성수동에서 펼쳐지는 3라운드 사전 미션을 앞두고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다. 캡틴 기은세는 현장 판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대한민국 팀의 선전을 예고한다.

30일(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ENA ‘엑스 더 리그(X THE LEAGUE, 이하 XTL)’ 5회에서는 2라운드를 끝낸 9개국 8개 팀이 성수동에 집결해 3라운드의 막을 여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티파니 영과 뱀뱀은 셀러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라운드 최종 순위를 공개한다. 순위 발표가 끝나자마자 두 사람은 다음 승부의 무대로 성수동을 지목한다. 이번 3라운드는 시작부터 특별하다. 본격적인 경쟁에 앞서 사전 미션 점수가 순위에 반영되는 가운데, 성수동에 마련된 35개 브랜드 공간에서 ‘POPUP RUSH’가 진행된다. 각 팀은 제한된 3시간 동안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현장에서 직접 상품을 판매하며 실력을 겨뤄야 한다.

갑작스러운 판매 방식에 일부 팀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싱가포르&말레이시아 팀 캡틴 지엔하오 탄은 “오프라인 판매는 처음”이라며 난감한 표정을 짓고, 인도네시아 팀 캡틴 아샨띠 역시 “인도네시아 셀러들은 대부분 온라인 판매를 한다. 오프라인은 처음이라…”라며 쉽지 않은 미션을 예상한다.

대한민국 팀의 분위기는 정반대다. 성수동이라는 국내 트렌드의 중심지에서 진행되는 만큼 캡틴 기은세는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친다. 기은세는 “현장 판매에서는 우리가 1등을 할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리고 실제 판매가 시작되자 대한민국 팀에 든든한 지원군이 등장한다.

‘연 매출 200억 인플루언서’ 깡스타일리스트가 고객들의 취향을 빠르게 파악하고 맞춤형 스타일링을 제안하면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깡스타일리스트의 추천에 관심을 보이는 고객들이 잇따라 몰려들자 기은세 역시 “깡스타일리스트 덕분에 우리가 (3라운드 사전 미션에서) 이기겠다”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여기에 전 야구선수 김태균까지 대한민국 팀의 팝업 현장을 찾아온다. 김태균은 현장을 둘러보던 중 깡스타일리스트가 추천한 아이템을 직접 구매하며 대한민국 팀에 힘을 보탠다. 과연 김태균이 선택한 ‘잇템’은 무엇일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일본 팀은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1라운드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을 거뒀던 일본 팀은 이번 사전 미션을 통해 명예 회복에 나선다. 캡틴 사나는 “일본도 하면 된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며 판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고객들을 공략한다.

특히 한국에서도 익숙한 얼굴인 키짱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과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고 대화를 나누며 현장 분위기를 띄운 키짱은 “절 알아봐주시는 팬들 덕분에 손님 응대나 소통도 여유롭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인다.

중국 팀 역시 사전 미션에서 승기를 잡기 위해 총공세에 나선다. 특히 ‘왕홍들의 롤모델’로 불리는 최스스에게 예상하지 못했던 인물이 등장하면서 중국 팀에 뜻밖의 변수가 생긴다. 최스스를 찾아온 ‘큰손 팬’이 중국 팀의 판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각국 셀러들의 판매 전략과 현장 대응 능력이 고스란히 드러날 ‘POPUP RUSH’. 온라인을 벗어나 성수동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셀러들의 오프라인 판매 경쟁에서 어느 팀이 웃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엑스 더 리그’ 3라운드 사전 미션 ‘POPUP RUSH’의 결과와 각 팀의 치열한 판매 전쟁은 30일(일) 저녁 7시 50분 ENA ‘엑스 더 리그’ 5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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