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디세이, 베이징서 사흘간 팬사인회 ‘열기 후끈'…中활동 본궤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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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모디세이가 중국 베이징에서 팬들을 사흘간 만나며 중국어권 활약에 불을 지폈다.
모디세이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중국 베이징 베이터우 파노라마 호텔에서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모디세이가 상하이, 칭다오, 홍콩에 이어 베이징까지 중국어권 팬들과 접점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하루에 그치는 팬이벤트가 아니라 무려 사흘간 일정으로 팬들을 만났다는 점에서, 중국 내 확대되는 모디세이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모디세이는 팬사인회에서 자신들을 만나기 위해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고 직접 눈을 맞추며 진심 어린 소통을 이어갔다.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고, 팬들 역시 뜨거운 반응으로 화답하며 현장 열기를 고조시켰다.
베이징 팬사인회는 모디세이가 데뷔 후 차근차근 다져온 중국어권 활동의 확장성을 새삼 확인시킨 행사로 평가된다. 이들은 지난 5월 중국 상하이에서 팬사인회를 벌인 뒤, 7월 다시 현지를 찾아 팬들과 재회했다. 또 같은 달, 중국 대표 서브컬처 행사인 ‘빌리빌리 월드 2026’ 라이브 스테이지에 올라 중국에서 첫 정식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쳤다.
8월에는 중국 칭다오에서 개최된 ‘뉴마스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해 한층 커진 무대에서 현지 관객들을 만났고, 칭다오 팬사인회까지 진행하며 팬들과 교류도 빼놓지 않았다. 지난 21일과 22일에는 홍콩 팬사인회를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났으며, 23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TME라이브 인터내셔널 뮤직 어워즈 2026'(TIMA 2026) 무대에 올라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처럼 모디세이는 단발성 해외 프로모션에 그치지 않고 팬사인회와 페스티벌, 대형 음악 행사 등을 오가며 중국어권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상하이에서 시작된 팬들과 만남이 칭다오와 홍콩을 거쳐 베이징으로 이어지며 현지 팬덤과의 유대 역시 더욱 단단해지고 있다.
상하이와 칭다오, 홍콩에 이어 베이징까지 중국어권 주요 도시에서 잇달아 팬들과 만나는 모디세이가 탄탄해진 현지 팬덤을 발판 삼아 글로벌 보이그룹으로 어떤 행보를 펼쳐갈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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