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해외 명문대+근육질 피지컬에도 카투사 최종 불합격…'뭔가 잘못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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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카투사(KATUSA) 최종 선발에서 탈락했다.
윤후는 1일 자신의 SNS에 카투사 지원 결과를 공개하며 불합격 소식을 알렸다. 한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좌절한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배경음악으로는 권진아의 '뭔가 잘못됐어'를 설정해 유머러스함으로 이를 승화하려 했다.
그는 "메시지 정말 많이 왔다. 한 분 한 분 다 답변하는데 같이 응원해주셨어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후는 카투사 발표를 앞두고 "내일 발표입니다. 여러분의 기를 저에게 조금씩만"이라며 기대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카투사는 미 육군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는 주한미군 배속 한국군이다. 2027년 입영 대상 카투사 무집에는 1만 6240명이 지원해 평균 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선발 인원은 1837명이다. 선발 과정은 공개 전산 추첨으로 진행된다.
한편 윤후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를 통해 어린 시절 성장 과정을 공개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 중이며, 최근 예능프로그램 '내 새끼의 연애2'에서 배우 최재원의 딸 최유빈과 최종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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