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결, 주말극 '사랑이 온다' OST ‘우리 이제 어디로 가는 걸까’ 6일 공개…가슴 시린 애틋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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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김결이 맑은 음색과 섬세한 감성의 목소리로 안방 시청자들을 만난다.
개성 있는 목소리로 사랑을 받는 김결은 현재 방송중인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OST ‘우리 이제 어디로 가는 걸까’를 6일 오후 6시 공개한다.
김결이 부른 '우리 이제 어디로 가는 걸까’는 드라마 ‘사랑이 온다’ 속 이별과 엇갈림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마음을 멈출 수 없는 주인공들의 가슴 시린 애틋함을 담아 드라마 시청의 몰입도를 높인다.
‘비어 있는 내 맘 한쪽에 / 네 이름만 또 맴돌아’라는 노랫말로 시작되는 도입부는 극중 인물들이 겪는 걷잡을 수 없는 그리움과 공허함을 표현한다.
후렴구 ‘우리 이제 어디로 가는 걸까 / 흘러가는 인생의 바다 위로 / 부서져도 또 가겠지 / 서로를 놓지 못한 채’는 끝내 명확한 답을 찾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파도처럼 부서지는 아픔을 견뎌야 하는 극중 인물의 심경을 대변한다. 서로를 향해 발걸음을 멈추지 못하는 웅장하고도 폭발적인 멜로디로 전개되며 감동의 폭을 넓힌다.
김결은 '우리 이제 어디로 가는 걸까'를 통해 ‘아름다운 감성 보컬’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보컬 역량을 과시한다. 아픔을 꾹꾹 눌러 담듯 덤덤하게 읊조리는 초반부의 섬세한 감정선부터,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그리움과 갈등이 쏟아져 나오는 후반부에는 깊은 울림이 느껴지는 고음을 선보인다.
2022년 싱글 ‘빈 집으로 보내는 편지’로 가요계 데뷔한 김결은 자신만의 독특한 느낌이 돋보이는 노래로 음악팬들과 소통해왔다. 소소한 일상과 무겁지 않은 소재를 음악으로 치환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존재감을 알려왔다.
OST 제작사 요구르트스튜디오 이도훈 대표는 “김결이 부르는 ‘우리 이제 어디로 가는 걸까’는 사랑의 엇갈림 속에서 방황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에 깊은 공감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울리며 극의 서사에 깊은 숨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극본 이경희, 연출 홍석구)는 깨진 가족의 파편을 모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인생 한 상을 차려내는 두 남녀 김무진(하석진)과 한규림(안희연)의 사랑의 여정을 그리며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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