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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정해인과 장기연애 로맨스…'러브 바이러스'서 치과의사 변신

작성일: 2026.09.01 14:22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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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경. 제공ㅣ더프레젠트컴퍼니
▲ 신세경. 제공ㅣ더프레젠트컴퍼니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신세경이 차기작으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러브 바이러스'를 선택했다.

신세경은 티빙 오리지널 '러브 바이러스' 출연을 확정하고, 변호사 하도운(정해인)과 오랜 첫사랑을 이어온 여자친구이자 치과 봉직의(페이닥터) 강채린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러브 바이러스'는 서로가 첫 연애인 9년 차 커플이 결혼 전 다른 이성에 대한 미련을 남기지 않기 위해 각자 새로운 사람을 만나보는 시간을 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그간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런 온', '신입사관 구해령', '하백의 신부 2017' 등 현대극과 사극을 넘나들며 로맨스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신세경의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신세경은 섬세한 감정 표현과 상대 배우와의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다양한 사랑의 서사를 그려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한 길만 걸어온 삶에 문득 회의를 느끼는 인물 강채린 역을 맡아 새로운 결의 연기를 선보인다. 신세경은 장기 연애에서 묻어나는 여유와 관록부터 주체적인 면모까지 다채롭게 짚어내며 캐릭터를 완성할 예정이다.

여기에 최근 스크린에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이뤄낸 신세경의 다음 행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휴민트'에서 채선화 역을 맡은 신세경은 밀도 높은 연기로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 같은 성과에 이어 차기작에서는 로맨스 장르로 돌아와 깊어진 감정 연기를 펼친다.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추는 정해인과 선보일 9년 차 현실 연인 호흡 역시 기대를 높인다.

신세경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러브 바이러스'는 오는 2027년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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