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 43억 횡령' 황정음 "전 재산 두 아들 교육에 쓸 것"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배우 황정음이 자신이 모은 전 재산을 두 아들의 교육에 쓰겠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7년 만에 과외 면접 본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동료 배우 오현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황정음과 계곡 근처 식당에서 백숙을 먹으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황정음은 "(두 아들) 왕식이, 강식이 잘 키우는 게 내 인생 첫 번째 목표다. 나는 내 모든 재산을 애들 교육으로 쓰고 싶다"며 "교육이 너무 중요해서 유학을 보내려고 준비 중"이라고 남다른 교육열을 보였다. 이어 외동딸을 보스턴으로 유학 보낸 오현경에게 "왜 그곳을 선택했냐"고 묻기도 했다.
또한 인생의 두 번째 목표에 대해 "나 되게 행복하게 인생 즐기기"라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유에 대해서는 "내 라이프나 의식의 흐름을 공유하며 소통하고 싶다"며 "솔로 엄마로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에 오현경은 "지금 너의 생활과 아이들에 대한 의지가 잘 버무려져서 연기자로 빨리 보고 싶다"며 "지금 이 예쁠 때 할 수 있는 연기 톤이 있다. 이 모습을 갖고 보여줄 수 있는 최대치를 빨리 보여줄 날이 오길 바란다"고 황정음을 응원했다.
한편 1984년생인 황정음은 2016년 2살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파경과 재결합 끝에 지난해 5월 결국 이혼했다.
지난해 9월에는 회삿돈 약 43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그해 징역 2년 및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또한 2022년 1인 기획사인 '훈민정음엔터'를 설립한 후 4년간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기도 했다.
부동산 투자 이력으로도 널리 알려졌다. 그는 2018년 강남 신사동 상가 건물을 법인 명의로 62억 5000만 원에 매입했다가 2021년 10월 110억원 매각해 약 47억 5000만 원의 시세 차익을 올리기도 했다.
이후 재정비 기간을 갖던 황정음은 지난 5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나, 최근까지도 자녀 훈육, 반려견 방치 의혹, 노브라 논란 등 잡음이 이어졌다.
관련 추천 기사
연예가화제 관련 기사
-
안유진·장원영, 미디어 아트 전시회 '안녕' 개최…화보도 최초 공개돼
2026-09-02
-
'LA 공연 혹평' 이상준, 日 공연 3주 전 돌연 취소 "부득이한 사정"[공식]
2026-09-02
-
'연애전쟁' 성대 신세경, 프로그램 최초 이별 소감…"불행하기만 했던 건 아냐"
2026-09-02
-
탈색모에 쏟아진 의혹…'마약 혐의' 과즙세연 "검은 머리로 조사, 100모 제출"[종합]
2026-09-02
-
조권, 14년 함께한 반려견 떠나보냈다 "더 안아줄걸…공허하고 그리워"
2026-09-02
-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 故은비·리세 12주기 기렸다 "여전히 보고싶어"
2026-09-02
추천 콘텐츠
-
즉흥여행 조작 의혹 안 풀렸는데…'나혼산', 이번엔 '계획형 여행' 홍보 '빈축'[이슈S]
2026-09-02
-
'유부녀 킬러' 공효진, 원샷원킬 활약상…12회는 확대편성 "10분 일찍"
2026-09-02
-
NCT 127은 전 세계를 '네오'로 '7'합니다
2026-09-02
-
"상당히 기분 나빠" 설운도, 성리 모창에 반응 '싸늘'…표정 어땠길래('전설의사내')
2026-09-02
-
안유진·장원영, 미디어 아트 전시회 '안녕' 개최…화보도 최초 공개돼
2026-09-02
-
몬스타엑스, 비현실적 영상미…신곡 '매직' 뮤비 티저 공개
2026-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