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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제작진 "우신-소미 신체 접촉 없었다…오해 안타까워"

작성일: 2016.12.26 15:22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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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쇼' MC 전소미(왼쪽), 우신. 제공|SBS MTV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SBS MTV '더쇼' 제작진이 논란이 됐던 우신, 전소미의 크리스마스 영상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했다.

'더쇼' 제작진은 26일 공식 보도 자료를 내고 "먼저 예상치 못한 논란으로 프로그램을 함께 하고 있는 우신, 소미 두 MC에게 큰 상처를 준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더쇼'를 사랑하는 시청자 여러분께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해당 영상은 '더쇼' 제작진의 부탁으로 소미 매니저의 핸드폰으로 촬영했다"며 "촬영 현장에 '더쇼' 제작진은 동석하지 않았고, 양측 소속사 담당 매니저가 동석해서 촬영 전 본인들의 의사 확인은 물론 동선 리허설까지 마친 뒤 문제없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과물 또한 두 사람 모두 모니터한 후 영상을 전달받아 올린 것"이라면서 "해당 영상을 보면 MC들의 서 있는 위치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논란이 된 소미의 넥타이에 그늘이 진 장면은 소미가 화면 밖으로 벗어나지 않기 위해 고개를 숙이는 과정에서 우신이 설명을 위해 움직인 손동작이 겹쳐지게 보인 것일 뿐, 두 사람 간의 물리적 거리가 확실히 있었음을 현장에 동석한 소미의 여성 매니저 및 스태프로부터도 재차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촬영 각도상 오해의 소지가 생긴 것이지 신체적 접촉은 없었던 점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전달받은 영상에 오해의 소지가 있음을 인지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평소에도 우신, 소미 두 MC는 촬영장에서 서로 많은 배려를 하면서 촬영에 임하고 있는데 이런 오해를 사는 것이 안타깝다. 다시 한번 제작진의 사려 깊지 못한 대응으로 두 MC가 받았을 상처에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이번 일로 혼란스러웠을 '더쇼'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말했다.

최근 '더쇼 제작진은 MC 우신과 전소미의 크리스마스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일부 누리꾼은 우신이 멘트 중 전소미의 몸을 만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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