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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S] "조지 마이클, 당신 음악 있어 여기까지 왔다"...박진영 등 국내외 ★ 추모 물결

작성일: 2016.12.26 16:50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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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 마이클의 사망 소식에 국내외 스타들이 애도를 표했다. 제공|유니버셜뮤직코리아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조지 마이클(53)의 사망 소식에 국내외 스타들이 애도를 표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조지 마이클은 영국 옥스퍼드 주에 있는 자택에서 사망했다. 현재까지 사인은 심부전으로 알려졌다. 조지 마이클의 대변인은 “크리스마스에 우리의 사랑하는 아들이자 형제, 친구인 조지가 평화롭게 집에서 떠났다. 이를 알리는 것은 매우 슬픈 일”이라면서도 “이 어렵고 힘든 감정의 시간에 유족들의 사생활을 존중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지 마이클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박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왬(Wham)부터 시작해 그의 모든 솔로 앨범을 사랑했고, ‘웨이크 미 업 비포 유 고 고(Wake me up before you go go)’를 96년에 리메이크했었고, 이번 콘서트에서 ‘라스트 크리스마스(Last Christmas)’를 부르고 있었다”며 “마이클 잭슨, 휘트니 휴스턴, 프린스에 이어, 내가 사랑하는 가수들이 다 너무 빨리 떠난다. 당신들의 음악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며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김장훈도 페이스북에 “조지 마이클이 하늘나라로 갔네요. 웸의 ‘라스트 크리스마스’를 따라 부르던 어린 날이 아련한데 어제가 그의 라스트 크리스마스였네요. 가수가 떠나면 노래가 남기에 늘 마음이 더 짠합니다. 이제 그곳 좋은 나라에서 또 행복하게 노래하기를 기도합니다. 굿바이(Good bye) 조지 마이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조광수 감독은 트위터를 통해 “갑자기 세상을 떠나 별이 된 조지 마이클을 추모합니다. 음악으로 큰 위로를 준 조지 고마웠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해외스타들도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팝스타 엘튼 존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우 깊은 충격을 받았다. 나는 가장 친절하고, 관대한 영혼이며, 뛰어난 예술가인 사랑하는 친구를 잃었다”며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그룹 듀란듀란은 트위터를 통해 “2016년 또 다른 재능 있는 영혼을 잃었다”며 “조지 마이클의 사망에 우리의 모든 사랑과 위로를 전한다”는 글을 올렸다. 영국 배우 릭키 제바이스는 “믿을 수 없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글로 조지 마이클을 추모했다.

한편 조지 마이클은 1963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1983년 친구 앤드루 리즐리와 듀오 왬을 결성해 1억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다. 대표적인 캐럴 ‘라스트 크리스마스’을 비롯해 '케어리스 위스퍼(Careless Whisper)' 등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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