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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김창열과 관계 회복?…손절 2년 만에 재회 "지인 부고에 직접 전화"

작성일: 2026.09.09 09:54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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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그룹 DJ DOC 이하늘이 친동생 이현배의 사망 이후 손절했던 김창열과 다시 한 번 연락의 물꼬를 텄다고 밝혔다.

8일 공개된 이하늘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일주일 동안 방송을 쉬었던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일주일 전에 가까운 동생이 떠났다. 애도 기간이라 웃고 떠들며 방송하는 건 아닌 것 같아 쉬었다"라고 설명했다.

눈길을 끈 건 이 과정에서 과거 불화설까지 제기됐던 김창열과 이하늘이 오랜 갈등을 딛고 다시 한 번 연락을 주고 받았다는 소식이었다. 앞서 이하늘은 지난 2021년 그룹 45RPM 멤버이자 친동생인 이현배가 사망하면서 김창열과 불화를 겪었다.

당시 이하늘은 생활고로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일어난 사고 후유증으로 세상을 떠난 이현배의 사망 배경에 김창열의 갑작스러운 게스트하우스 사업 이탈이 있었다고 분노했다.

이후 손절했던 두 사람은 2024년 정재용과 함께 완전체로 모이며 관계를 회복한 듯 보였으나, 지난해 12월 이하늘과 정재용이 김창열을 제외하고 연말 공연을 개최하며 다시 불화설이 제기됐던 바다.

하지만 두 사람은 최근 전해진 지인의 부고에 이하늘이 김창열에게 직접 연락을 하며 재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하늘은 "(지인의) 장례식 때 창열이한테 2년 만에 연락을 했다. 창열이도 알고 나도 아는 동생이라 '얘 이렇게 됐다. 와서 술 한 잔 따라주고 가라'고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자신이 직접 연락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창열이가 연락을 못 받았더라. 사람들이 '창열이 안 왔냐'라고 하길래 제가 직접 전화했고, 그래서 창열이가 왔다 갔다. 잘 한 것도 아니고, 못 한 것도 아니고"라고 밝혔다.

약 2년여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이 관계 회복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이하늘이 직접 전한 소식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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