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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다'던 이준영, 지휘자로 송강 앞 나타나 '경악'…'포핸즈' 시청률 '7.3%'

작성일: 2026.09.14 09:41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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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영. 제공ㅣtvN
▲ 이준영. 제공ㅣtvN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에서 9년간 끊어졌던 송강과 이준영의 인연이 다시 맞닿았다.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6회에서는 9년 전 국제 콩쿠르에서 실종된 최정요(이준영)를 홀로 찾아 헤매던 강비오(송강)가 지휘 경연 대회에 참가한 최정요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평균 7.3%, 최고 7.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스물일곱 살의 성공한 피아니스트가 된 강비오는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최정요의 실종을 둘러싼 의심 섞인 소문과 질문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강비오는 조력자 보겔(고창석)과 함께 남몰래 최정요의 행방을 쫓으며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려 애썼다.

마침내 최정요를 납치했던 출소자와 마주한 강비오는 납치 사실과 함께 반항 끝에 그를 살해했다는 충격적인 자백을 들었다. 이후 강비오는 추가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거액을 마련해 다시 찾아갔으나, 용의자가 시비 끝에 살해당하면서 단초마저 허망하게 끊겼다.

최정요의 사망 소식을 접한 뒤 강비오는 공연 중 객석에서 그의 환영을 목격하는 등 심각한 후유증과 슬럼프에 시달렸다. 결국 피아노조차 치지 못할 지경에 이르자, 연인 홍재인(장규리)의 조언을 받아들여 과거 함께 출전했던 체코로 홀로 향했다.

체코의 브루노 지휘 콩쿠르 장소를 찾은 강비오는 과거 최정요와 연주했던 '죽음의 무도'가 흘러나오자 멈춰 섰다. 이어 무대 위에서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지휘자의 정체가 다름 아닌 죽은 줄 알았던 최정요임을 확인하며 충격에 빠졌다. 9년 만에 피아노가 아닌 지휘봉을 쥐고 나타난 최정요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관심이 쏠린다.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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