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성리, 연기 도전..섹시 유혹 버전 "나 너 좋아하냐" 어땠길래 '장민호 만류'('전설의사내')

작성일: 2026.09.14 20:24 최신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제공| MBN ‘전설의 사내’
▲ 제공| MBN ‘전설의 사내’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김수희-최진희-이은하, ‘전설의 사내’에 총출동해 자신들의 뒤를 이을 ‘왕관의 주인’을 찾는다.

16일(수) 밤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10회는 김수희, 최진희, 이은하가 ‘여왕’으로 나서 ‘무명전설’ TOP7(성리·하루·장한별·황윤성·정연호·이창민·이루네)과 신성 가운데 자신의 음악을 이어갈 후계자를 선택하는 ‘여왕의 후계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세 사람의 왕관을 차지하기 위한 8명의 후보자들의 치열한 도전이 예고된 것.

이날 스튜디오에는 대한민국 가요사를 빛낸 세 여왕이 한자리에 모인다. 장민호는 “오늘 어마어마한 축제가 열린다. ‘전설 왕국배’ 공개 오디션!”이라며 분위기를 달군 뒤 “이 세 분이 한 장소에 있다는 것 자체가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남다른 감격을 드러낸다. 첫 번째 주자로는 만능 엔터테이너 이은하의 후계자를 가리는 ‘이은하 대전’이 출격한다.

이은하의 다재다능함에 걸맞은 후보로 성리, 이창민, 정연호가 호명된 가운데, 세 사람의 면면을 소개하던 장민호는 정연호를 향해 “족구도, 정비도 잘한다”는 답을 이끌어낸다. 이를 들은 이창민은 곧바로 “족구테이너!”라는 별명을 붙이고, 뜻밖의 ‘다재다능’ 검증에 스튜디오는 웃음으로 뒤집힌다.

노래에 앞서 ‘연기’ 미션도 등장한다. 양세형이 이은하의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따라가 보자며 드라마 ‘상속자들’의 명대사 “나 너 좋아하냐”를 제시한 것. 성리는 ‘유혹’을 콘셉트로 과감한 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이창민은 데뷔 후 처음으로 만취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새로운 모습을 꺼내놓는다. 특히 성리의 연기를 보던 장민호가 돌연 “잠깐만!”을 외치며 제동을 걸고, 이은하는 “나 미치겠다. 눈물 나”라며 폭소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웃음이 지나간 뒤 펼쳐지는 무대에서는 세 후보자가 각자의 색으로 이은하의 명곡을 재해석한다. 그중 성리는 ‘아리송해’를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완성해 이은하는 물론 김수희, 최진희까지 감탄하게 만든다. 앞서 신곡 ‘Sad Rain’으로 각종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를 장악하고 유튜브 조회수 200만뷰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입증한 성리가 이번 무대에서 또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전설의 사내’는 평균 시청률 4.13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4.5%를 기록했다. 지상파·종편·케이블을 포함한 수요 예능 시청률 1위를 9주 연속 이어간 데 이어, 종편·케이블 음악 프로그램 가운데서도 9주째 정상 자리를 지키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과연 김수희, 최진희, 이은하가 각각 선택할 ‘여왕의 후계자’는 누구일지, ‘여왕의 후계자’ 특집은 16일(수) 밤 9시 40분 MBN ‘전설의 사내’ 10회에서 공개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