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폭행' 고영욱, 친구 '0명'→무빈소장례 계획 "난 늘 앞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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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이 친구가 없다며 무빈소 장례 계획을 세웠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고영욱은 16일 자신의 X(옛 트위터)에 무빈소 장례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우리 가족은 진작에 이렇게 하기로 했는데…여러모로 앞서가네…"라고 토로했다.
해당 기사는 최근 장례문화 변화와 함께 별도의 빈소를 차리지 않고 가족들이 중심이 돼 장례를 치르는 무빈소 가족장이 늘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앞서 고영욱은 같은 날 '친구가 한 명도 없다. 영국서 번지는 외로움 인플루언서'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난 늘 앞서가네…촤하~"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추행한 혐의로 2013년 구속됐다. 대법원은 그에게 징역 2년 6개월,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전자발찌 부착 3년 형을 명령했고, '전자발찌 1호 연예인'이라는 불명예를 안겼다.
이후 그는 2015년 7월 만기 출소했고, 2018년 전자발찌를 풀었다. 2020년 7월에는 신상정보 공개 기간이 종료됐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동료 연예인들을 잇달아 저격하며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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