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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8년 기다린 여왕의 귀환

작성일: 2016.12.27 09:49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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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정화 뮤직비디오. 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8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 '섹시퀸' 엄정화의 새 앨범이 베일을 벗었다.
 
엄정화는 27일 0시 정규 10집 앨범 '더 크라우드 드림 오브 더 나인(The Cloud Dream of the Nine, 구운몽)'의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더블 타이틀곡 'Dreamer(드리머)'와 'Watch Me Move(워치 미 무브)'를 비롯해 샤이니 종현이 피처링에 참여한 'Oh Yeah(오예)'와 '버들숲' 등 총 4곡이다. 

'드리머' 뮤직비디오에서 엄정화는 블랙 스완을 연상시키는 의상과 카리스마, 농염한 안무로 '퀸의 귀환'을 알렸다. 'Watch Me Move'에서는 엄정화만이 소화해낼 수 있는 파격적인 콘셉트,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두 곡의 뮤직비디오는 몽환과 판타지, 섹시와 파격 등 다양한 분위기로 늘 새로운 콘셉트을 제시하는 엄정화의 개척 정신을 반영했다.
 
엄정화는 앨범 공개와 맞물려 진행한 네이버 V앱에서 "실감이 안 났는데 막상 첫 무대를 하고 나니 이 기분을 즐기고 싶고,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눈물 어린 발매 소감을 남겼다.
 
엄정화는 26일 오후 진행한 SBS '2016 SAF 가요대전'에 출연해 신곡 퍼포먼스는 물론 빅뱅 탑과 'D.I.S.C.O(디스코)', '배반의 장미' 무대를 꾸몄다. 여세를 몰아 29일 '2016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몬스타엑스, 마마무 화사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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