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 고영배 "1인 체제 재편 후 열일 이유? 상실감 주고 싶지 않았다"
작성일: 2026.09.18 14:23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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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밴드 소란(SORAN) 고영배가 1인 체제 변화 이후 '열일 행보'를 이어온 이유를 밝혔다.
소란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창천동 엠피엠지(MPMG) 사옥에서 새 EP앨범 '레이어(Laye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올해 1월 고영배 1인 체제로 재편한 소란은 올해 숨가쁜 행보를 이어왔다. 이날 고영배는 "1월에 팀이 1인 체제로 바뀌기 전 마지막 콘서트를 잘 마쳤다"라며 "이후에 팬분들이 심심하지 않게 만들어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싱글 발매, 첫 해외 단독 공연, 소극장 콘서트, 십센치 합동 콘서트 등을 진행하며 달려왔다"라며 지난 행보를 짚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팀의 변화는 고영배가 소란으로서 열일 행보를 이어오는 원동력이 됐다는 설명이다. 고영배는 "우선 혼자가 됐을 때 인원이 줄었기 때문에 있던게 없어진 상실감이 있으실 거라고 생각했다. 팬분들께 상실감을 더 이상 드리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다"라며 "개인적으로 나태해지지 않고 싶었던 마음도 있었다. 모든 것이 맞아떨어져서 레이블에서도 열심히 서포트를 해준 덕분에 달릴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란의 새 EP '레이어'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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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민 기자 hyemin@spo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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