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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웨이브, '차세대 글로벌 밴드' 주목…가파른 성장세 증명

작성일: 2026.09.18 14:00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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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츠웨이브.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하츠웨이브.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밴드 하츠웨이브(hrtz.wav)가 탄탄한 실력과 라이브 역량을 바탕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차세대 밴드 계보를 이어갈 주자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뷔 전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각 포지션별 최종 1위를 차지한 멤버들로 구성된 하츠웨이브는 '전원 프론트맨'으로 불리며 실력을 입증한 데 이어, 다양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공연형 밴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발표된 데뷔 앨범 '더 퍼스트 웨이브(The First Wave)'에서는 청춘의 감성을 담은 팝록 기반의 음악을 선보여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타이틀곡 '나인틴(NINETEEN)'은 경쾌한 코드 위 청량한 후렴구로 강한 중독성을 선사하며 챌린지 48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세컨드 웨이브 : 모멘텀(The Second Wave : MOMENTUM)'에서는 그루비한 미디엄 템포와 레트로 신스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신스팝 장르의 곡들로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특히 라이즈(RIIZE) 성찬의 피처링이 더해진 타이틀곡 '얼라이브(ALIVE)'는 익숙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하츠웨이브 특유의 밴드 사운드가 더해져 리스너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 하츠웨이브.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하츠웨이브.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이러한 반응은 실제 성과로 이어져, 초동 6만장을 돌파하는 등 음원·음반 모두 전작 앨범 대비 '더블 스코어'를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입증하고 있다.

하츠웨이브는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빠르게 성장 중이다. 이들은 음악 방송뿐만 아니라 국내 주요 페스티벌과 일본 KCON 재팬 등 약 10여 곳의 무대에 연이어 출연하며 신인 밴드로서는 이례적으로 다양한 관객을 만났다. 

하츠웨이브가 차세대 밴드로서 탄탄한 라이브 경험을 바탕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갈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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