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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 발언' 알디원 김건우, 웨이크원에 소송 "법적 절차 진행 중"[공식]

작성일: 2026.10.25 10:17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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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드라이브원 김건우. ⓒ곽혜미 기자
▲ 알파드라이브원 김건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알파드라이브원 김건우가 소속사 웨이크원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지난 4월부터 활동을 중단한 김건우는 최근 웨이크원을 상대로 지위 확인을 위한다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웨이크원 측 관계자는 25일 스포티비뉴스에 "현재 관련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김건우는 팀 복귀를 원해 웨이크원에 수차례 의견을 전달했으나 조치가 취해지지 않자 소송을 제기했다. 

김건우는 2025년 방송된 Mnet '보이즈2플래닛'을 통해 데뷔 멤버로 선발, 지난 1월 알파드라이브원 멤버로 데뷔했다. 

그러나 김건우는 데뷔 3개월 만에 콘텐츠 촬영 중 욕설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마이크가 켜진 상태임을 인지하지 못한 채 촬영장에서 스태프를 상대로 적절하지 못한 표현으로 불만을 표출했다.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소속사와 김건우는 고개를 숙이고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당시 웨이크원은 "김건우는 이번 일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 당사와의 논의 끝에 김건우는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기로 결정했다"며 "당분간 알파드라이브원은 김건우를 제외한 7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김건우 발언 사안은 데뷔 전 콘텐츠 촬영 현장에서 마이크가 켜진 상태임을 인지하지 못한 채 혼잣말 형태로 불만을 표출한 것"이라면서 "특정인을 향한 비난이나 인신공격은 결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김건우 역시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이번 일을 통해 저의 행동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제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를 절실히 느꼈다. 앞으로 매 순간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깊게 반성하고 주의하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알파드라이브원은 김건우를 제외하고 7인 체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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