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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BBC ‘비피셜’ 끝내 떴다, “맨유 캐릭 감독 경질→에디 하우·나겔스만 차기 감독 후보 1순위”

작성일: 2026.10.27 20:50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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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아직 공식발표는 없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마이클 캐릭 감독의 시간이 많지 않다. 벌써 차기 감독 후보까지 거론된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7일(한국시간) “캐릭 감독이 자신의 거취를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마친 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훈련장을 떠났다. 만약 캐릭 감독이 경질될 경우, 에디 하우와 율리안 나겔스만이 유력한 후임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미 차기 감독을 물색하고 있다. 하우와 나겔스만이 후보 명단 상위권에 올라 있다. 두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신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물론 이들 외에 다른 후보군도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애스톤 빌라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내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애스턴 빌라와 계약 관계라 문제가 복잡하다.

이에 소속 팀이 없는 감독에게 접근하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BBC’는 “야인 상태인 하우, 나겔스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임에 관심을 보이는 안토니오 콘테가 무직 상태다. 비교적 감독 선임 작업이 수월할 수 있다”라고 알렸다.

‘BBC’는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전 뉴캐슬 유나이티드 감독인 하우가 캐릭이 경질될 경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직 부임에 전적으로 열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캐릭 감독은 지난 시즌 후벵 아모림 감독 경질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시 감독직으로 부임했다. 중위권에 있던 팀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3위)까지 끌어 올렸고, 이 공로를 인정 받아 정식 감독직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정식 감독 부임 후 기대와 전혀 다른 행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1승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최근에는 핵심 선수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갈등설에 있었고, 본머스전에 선발에서 제외해 논란이 가중됐다.

많은 방법을 쓰고 있지만 본머스에 0-3으로 패배하면서 ‘경질 임박’ 보도들이 연달아 나왔다. 아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측의 발표는 없지만, 분위기만 봤을 때 경질은 시간 문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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