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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의혹' 양홍원, 본계정 DM 공개까지…추가 폭로자 "아내 원현주 의견도 올릴 것" 예고[이슈S]

작성일: 2026.10.29 15:00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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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홍원(왼쪽)과 원현주. 출처| 양홍원, 원현주 인스타그램
▲ 양홍원(왼쪽)과 원현주. 출처| 양홍원, 원현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래퍼 양홍원의 사생활을 둘러싸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약물 의혹을 언급했던 추가 폭로자가 양홍원과 주고받은 것이라며 대화 내역을 공개했다. 

앞서 양홍원의 약물 관련 게시물을 올렸던 B씨는 29일 자신의 SNS에 양홍원과 아내 원현주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양홍원과 나눈 대화라고 주장하는 계정과의 다이렉트 메시지(DM) 캡처본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양홍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안녕하세요. 양홍원입니다"라고 했고, B씨는 해당 계정 사용자에게 진짜 양홍원이 맞는지 인증하라고 요청했다. 

B씨가 "본계정으로 나한테 1 보내봐요"라고 했고, 그가 공개한 또 다른 캡처에는 양홍원의 공식 계정에서 '1'을 보낸 메시지가 담겼다. 

이에 대해 B씨는 "얘는 진짜 바보다. 인증하라니까 진짜 바보마냥 순진하게 인증한다"고 했다. 

이어 양홍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모텔 사진 정말 조작된 사진이다. 약물 관련 내용도 A가 제보한 것이냐, 약물도 그런 적이 없다"고 호소했고, B씨가 "2026년 초 기억 안 나냐"고 묻자 "뭐 때문에 그러시냐. 대화로 풀고 싶다"고 답했다.

다만 일부 대화가 가려져 있으며, 해당 메시지의 발신자가 실제 양홍원이 맞는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이에 더해 B씨는 양홍원 아내인 원현주에게도 의견을 받았다며 "원현주 의견은 이따 간략하게 정리 후 올리겠다"고 예고했다. 

앞서 양홍원은 지난 23일 원현주와 결혼식을 올린 뒤 닷새 만에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최초 폭로자 A씨는 양홍원이 결혼식을 올리기 전 다른 여성과 함께 모텔에 갔다는 주장과 함께 관련 녹취와 영상, 메시지 등을 공개했다.

이후 양홍원 측은 모텔에 간 사실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부적절한 신체 접촉이나 애정 행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최초 폭로자 A씨가 금전이 필요해 사실관계를 제대로 알지 못한채 글을 게재한 것을 인정했으며, SNS 삭제까지 예고하며 논란이 일단락되는 듯 했다. 

그러나 또 다른 인물이 양홍원의 약물 의혹 등을 제기하고, 양홍원으로 추정되는 인물과의 DM을 공개하면서 그의 사생활 의혹에 대한 관심이 다시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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