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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 성장에 디딤돌' 체육회, 진천선수촌에서 유-청소년 종목 탐색 과정 운영

작성일: 2026.10.29 17:14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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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체육회가 28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유·청소년 종목 탐색 과정'을 운영했다. ⓒ대한체육회
▲ 대한체육회가 28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유·청소년 종목 탐색 과정'을 운영했다. ⓒ대한체육회

 

▲ 대한체육회가 28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유·청소년 종목 탐색 과정'을 운영했다. ⓒ대한체육회
▲ 대한체육회가 28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유·청소년 종목 탐색 과정'을 운영했다. ⓒ대한체육회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충북 진천에 위치한 국가대표선수촌은 엘리트 선수만의 전유물은 아니다. 체육에 입문하고 싶은 일반인이나 꿈나무들에게도 한번은 추억을 남기고 꿈을 새길 수 있는 장소로도 꼽힌다. 

대한체육회가 추억과 꿈 심기에 나섰다. 28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유·청소년 종목 탐색 과정'을 운영했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과정은 체육회 산하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되는 교육의 일환으로 초등학교운동부 소속 또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5~6학년생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 종목 체험과 전문 선수단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한 꿈나무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집중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서울시청 핸드볼 선수단이 함께했다. 현 핸드볼 국가대표팀 코치인 정연호 감독과 조은희 코치, 임하늘 트레이너와 선수단에서는 정진희, 우빛나, 조은빈, 이재영, 이규희 등이 직접 강사로 나서 학생들에게 핸드볼의 기본 규칙과 기술을 지도했다.

학생들은 패스와 슛 등 핸드볼의 기본 동작을 익힌 뒤 선수들과 함께 미니게임에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전문 선수들의 지도와 조언을 통해 핸드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함께 경기를 펼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아이스하키 종목 체험에는 안근영 퍼핀스 아이스하키 아카데미 감독과 유태웅, 김민석, 디마 코치가 참여했다. 학생들은 아이스하키의 기본 규칙과 장비 사용법을 배우고, 스케이트와 스틱을 활용한 기초 기술을 익혔다. 이어 미니게임을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아이스하키를 직접 경험, 새로운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넓혔다.

선수촌의 주요 훈련 시설을 견학, 국가대표들의 훈련 환경을 살펴봤다. 이후 진행된 ‘나의 스포츠 성장과 다짐’ 프로그램에서는 종목 체험을 통해 느낀 점을 공유, 자신의 운동 역량과 강점을 바탕으로 향후 운동 목표와 실천 계획을 세우는 시간도 열었다.

유승민 회장은 “전문 선수들과 직접 교류하며 새로운 종목을 경험하는 것이 유,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선수단 및 체육단체와 협력해 유·청소년들이 폭넓은 스포츠 경험을 쌓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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