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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내년 데뷔 3주년, 후배들에게 본보기 되는 그룹 되고파"[인터뷰④]

작성일: 2026.11.02 08:00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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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어스. 제공ㅣ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 투어스. 제공ㅣ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그룹 투어스(TWS)가 데뷔 3주년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신인의 패기를 넘어 책임감까지 생겼다는 이들은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하는 그룹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투어스는 최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싱글 2집 '투 어스(TO US)'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투어스는 지난 2024년 1월 데뷔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보이그룹이다.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단숨에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이들은 그해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특유의 청량한 감성을 앞세운 '보이후드 팝'으로 자신들만의 색깔을 구축한 투어스는 데뷔 첫해부터 '세븐틴 동생 그룹'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성과를 거두며 차세대 K팝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어느덧 데뷔 3주년을 약 3개월 앞둔 투어스는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밝혔다.

도훈은 "한 해 동안 정말 많은 팀들이 나온다고 알고 있다. 3년이면 수백 팀이 나오실 거라고 생각하는데 저희도 활동하면서 연차가 쌓이는 입장이다 보니까 꿈을 키우는 후배들이나 연습생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지훈은 치열한 K팝 시장 속에서도 꾸준히 투어스를 응원해 주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다양한 매력을 가지신 분들이 좋은 작업물들을 내고 있는 가운데, 저희를 바라봐주시는 42(투어스 공식 팬덤명)분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써주시는 마음에 지지 않게끔 멋진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신유 역시 팬들을 향해 "제 20대의 3분의 1을 같이 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경민은 데뷔 3주년을 또 다른 성장의 계기로 삼고 싶다는 각오도 전했다. 그는 "주변에서 일을 하다 보면 3년, 5년, 7년째에 힘듦이 온다고 하지 않나. 3주년이 그럴 시기라고 생각이 드는데 자연스러운 힘듦을 더 즐기고 성장할 수 있는 계단이라고 생각하고 뜻깊게 보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진은 지난 3년간 함께해 준 이들에게 공을 돌렸다. 그는 "감사한 마음이 크다. 3년 동안 활동할 수 있게 해주신 모든 분들, 도와주신 모든 분들, 응원해주신 42분들, 멤버들의 부모님들도 다 고생 많으셨고 멤버들에게도 감사하다. 기운을 이어서 앞으로도 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영재는 데뷔 4년 차를 앞둔 만큼 더욱 무거워진 책임감을 강조했다. 그는 "이제 3주년을 지나면 4년 차가 되지 않나. 이제 완전히 신인이라고는 볼 수 없는 연차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책임감을 갖고 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투 어스'는 청춘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내일을 향해 나아가려는 의지를 담은 싱글이다. 수많은 도전과 시행착오를 거쳐 한층 단단해진 멤버들은 그 여정 속 마주한 고민과 감정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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