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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군대 기다려준 ♥, 결혼 준비 중" 언급도 콘셉트였나…소속사는 "사실무근"

작성일: 2026.11.06 11:02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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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 그리 ⓒ곽혜미 기자
▲ MC 그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래퍼 그리(김동현)가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언급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그리의 결혼 언급은 지난 5일 방송된 E채널 '서인영의 유행꼰대'(이하 '유행꼰대')에서 나왔다.

해당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그리는 열애 중인 여자친구와의 커플 사진에 대해 언급하며 "(여자친구를) 만난 지가 좀 됐다. 군대도 기다려줬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그리는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현 여자친구와의 결혼 계획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 그리는 앞서 한 차례 결혼설에 휩싸였으나, 아버지인 김구라가 이를 부인하며 결혼설을 진화했던 바.

당시 그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결혼 준비기' 가상 콘셉트 콘텐츠로 인해 아들의 결혼설이 불거지자 김구라는 "결혼 준비 그건 설정이다. 다나카처럼 부캐인 것"이라며 "물론 (그리가) 만나는 여자친구는 있지만 결혼 그런 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부친인 김구라의 부인 이후 또 다시 그리가 결혼 준비 중이라는 언급을 하며 결혼설의 진위 여부에 재차 이목이 쏠렸다.

그러나 이에 대해 그리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6일 스포티비뉴스에 "그리의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있는 것은 맞지만 결혼을 준비 중인 것은 아니다. 콘텐츠를 위해 했던 발언이 오해를 낳은 것 같다"라고 부인했다.

본인의 결혼 발언과 주변의 부인이 반복되는 가운데, 반복되는 결혼설의 진위 여부에 관심이 모이는 중이다.

한편 그리는 1998년생으로, 지난 3월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자친구를 공개한 뒤 공개 열애를 이어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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