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BS 연기대상] 이상윤·김지원, 미니 부문 남녀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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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김지원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6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남녀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남자우수상 후보로는 김영광(우리 집에 사는 남자), 송중기, 진구(태양의
후예), 오지호(오 마이 금비), 이상윤(공항 가는 길), 장혁(뷰티풀 마인드)이 올랐으며, 이상윤이
수상했다.
여자우수상은 김지원, 송혜교(태양의
후예), 김하늘(공항 가는 길), 박진희(오 마이 금비), 수애, 조보아(우리 집에 사는 남자) 등의
후보들이 경합을 펼친 결과 김지원이 수상했다. 김지원은 신인상과 베스트 커플상까지 3관왕에 올랐다.
이상윤은 “이 작품을 찍을 때 나 스스로에게 부끄러웠다. 대본을 충분히 소화해서 연기를 하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이 상이 더 부끄럽다. 내가 부족한 것을 드라마의 힘으로 받은 것 같다. 이 부끄러움이 자극을 받아 더 좋은 연기자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지원은 “신인상을 받아서 큰 상을 주실 줄 몰랐다. 감사하다. 내가 너무 부족한 연기자인거 알고 있다. 좋은 스태프, 배우님들과 함께 해서 이 상을 받은 거 잘 알고 있다. 늘 열심히 하는 연기자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30주년을 맞이한 2016
KBS 연기대상은 전현무, 박보검, 김지원의
사회로 진행된다. 대상 유력 후보로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등이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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