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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켄-민, 뮤지컬 '꽃보다 남자 The Musical' 주연 발탁 '기대 폭발'

작성일: 2017.01.12 16:27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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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켄과 이민영이 뮤지컬 '꽃보다 남자 The Musical'에 출연한다. 제공|젤리피쉬, 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켄(빅스)과 이민영(미쓰에이 민)이 뮤지컬 ‘꽃보다 남자 The Musical’에 캐스팅됐다.

빅스의 켄은 ‘꽃보다 남자 The Musical’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남자 주인공이자 꽃미남 4인방의 리더인 츠카사 역에 전격 발탁됐다. 뮤지컬에 첫 도전하는 이민영은 여주인공 츠쿠시 마키노 역을 맡아 ‘F4’라 불리는 남자 주인공들과 호흡을 맞춘다.

‘꽃보다 남자 The Musical’은 지난 1992년부터 12년간 가미오 요코가 집필 연재해 누적 판매부수 6000만 부를 기록한 일본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로 지난해 일본에서 세계 최초로 초연됐다.
 
켄은 ‘꽃보다 남자 The Musical’에서 세계적인 재벌가 그룹의 상속자이자 까칠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츤데레’ 매력을 겸비한 꽃미남 리더 츠카사 도묘지 역을 표현한다. 츠카사는 유독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라 켄이 그려낼 독특한 매력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민영이 연기하는 츠쿠시 마키노는 어려운 집안 살림에도 초일류 사립학교에 입학한 여학생으로, 모두가 동경하는 F4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는 인물이다. 언제나 긍정적이고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츠쿠시 마키노의 매력과 이민영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만나, 무대에서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민영은 “뮤지컬 무대에 꼭 서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찾아와 너무 기쁘고 설레다. 처음으로 서는 뮤지컬 무대라 많이 떨리지만 많이 보러와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꽃보다 남자 The Musical’은 작가 겸 연출가로 알려진 아오키 고가 대본을 다수의 연출상을 거머쥔 스즈키 유미가 연출을 맡으며, 대한민국 창작뮤지컬 음악을 도맡았던 이성준이 참여해 한일 드림팀을 완성하며 원작 만화의 성공 신화를 뛰어넘는 웰메이드 뮤지컬로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켄과 이민영을 비롯해 이창섭(비투비), 성민(슈퍼주니어), 제이민, 김지휘, 정휘, 김태오 등이 출연한다.

‘꽃보다 남자 The Musical’은 오는 2월 24일부터 5월 7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리며,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1차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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