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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류준열 "조인성과 동갑 설정? 선배가 동안이라 걱정 안했다"

작성일: 2017.01.12 17:13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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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더 킹'에서 친구로 호흡을 맞춘 배우 류준열(왼쪽)과 조인성.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배우 류준열이 영화 더 킹에서 조인성과 친구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조인성과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 한재림 감독이 함께했다.

류준열(31)은 극중 조인성(36)과 친구로 등장한다. 실제로 다섯살 차이가 나는 나이었지만 친구처럼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류준열은 나이차가 있어서 부담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외적인 부분에서는 (조인성) 선배님이 동안이라 큰 부담은 없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영화 속 호흡이 친구처럼 보이느냐에 고민을 많이 했다. , 동생 이전에, 선후배의 어려운 감정이 해소되는 것이 관건이라 생각했다. 다행이 선배님이 그런 부분을 이해하고, 따뜻하고 편안하게 대해 주셨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류준열은 오늘 영화를 같이 봤다. 두일(류준열)과 태수(조인성)의 장면에서 굉장히 뿌듯해 하시면서 내 어깨를 두드려 주는 순간이 있었다. 영화 속에 잘 표현됐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도감이 들었고 감사하다고 말을 마무리 했다.

한편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권력의 핵심인 검사 한강식(정우성)을 만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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