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지성 "불편한 소재, 살보다 마음이 더 빠졌다"
작성일: 2017.01.19 14:54
유은영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지성은 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새 월화 드라마 '피고인' 제작발표회에서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피고인'은 딸과 아내를 죽인 살인자 누명을 쓴 검사 박정우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써 내려가는 처절한 투쟁 일지이자, 세상 모두를 속인 충격적인 악인 차민호를 상대로 벌이는 강렬한 복수 이야기다.
지성은 극 중 딸과 아내를 죽인 살인자 누명을 쓴 검사 박정우로 분한다. 이에 지성은 "불편한 소재"라면서 "가능성을 두고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소재였다. 걱정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딸과 아내를 죽였다는, 주어진 상황을 감히 상상하고 싶지 않았다"며 "그래서 다른 방향으로 내 몸을 괴롭히고 싶었다. 살을 빼면서 내 마음을 더 속상하게, 내 정신을 견디지 못할 정도로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6kg 정도 빠졌다"면서 "운동량에 비해 많이 빠지지는 않았지만 마음이 빠졌다. 한동안 눈물로 살았다"고 덧붙였다.
'피고인'은 오는 2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은영 기자 yoo@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
'손트라' 오유진, "성장+여유로움 거친 30대의 내 모습 궁금해"
2026-08-19
-
'배고픈 라디오' 지영일, 무명 설움 녹인 진솔한 목소리…고품격 라이브→유쾌한 입담 '매력 발산'
2026-08-19
-
박소담 "목에만 혹 13개, 목소리 잃을 수 있다고"…갑상샘암 투병 회상
2026-08-19
-
우주소녀 다영 "7살에 이혼한 친아버지, 母 명의로 수십억 빚 남겨"…가정사 고백
2026-08-19
-
하하 "인지도 비해 인기 없어…첫 팬콘서트, 유재석이 티켓팅 했다" 고백('라디오스타')
2026-08-19
추천 콘텐츠
-
리센느, 거제 집중호우에 5000만원 기부…팬들도 자발적 동참 "거제야호의 선한영향력"
2026-08-19
-
홍민기 의혹 부인에 前연인 "임신중절 후 책임 회피…초음파 사진 증거 有" 3차 폭로
2026-08-19
-
"일방연락·스토킹" vs "낙태종용·데이트 폭력"…홍민기 vs 前연인, 진흙탕 공방전[종합]
2026-08-19
-
하츠투하츠, 도쿄돔에 떴다…일본 프로야구 스페셜 경기 오프닝 퍼포먼스→시구 던졌다
2026-08-19
-
"거제 야호" 리센느가 불러온 '선행 나비효과'…수해 복구에 쏟아진 기부 행렬[이슈S]
2026-08-19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