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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S] '슈퍼맨' 고지용-'1박2일' 정준영, '해피선데이' 화제성 몰이 이어간다

작성일: 2017.01.22 07:00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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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선데이'에 출연 중인 고지용(왼쪽)-정준영. 사진|한희재 기자, C9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고지용과 정준영이 KBS2 일요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화제몰이에 톡톡히 힘을 더하고 있다.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은 '해피선데이' 1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준영은 2부 '1박 2일'에 복귀하며 각각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고지용은 지난 1일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 승재와 출연하고 있다. 고지용의 아들 승재군은 26개월 답지 않은 언어 구사력과 애교 넘치는 행동으로 방송 3회 만에 '사랑둥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고지용 승재 부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화제성과 시청률을 동시에 안겨줬다. 매회 방송이 끝난 후에는 실시간 검색어 등으로 포털을 장악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고지용 승재 부자의 예고편은 순간 최고 시청률 13.1%(닐슨, 수도권 기준)을 기록했고, 지난 8일 방송된 에피소드에서 승재가 우는 척 하다 아빠 고지용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장면은 17.3%를 기록하기도 했다. 2016 KBS 연예대상 특집으로 지난 15일 방송에서는 고지용과 승재가 한 주 쉬어야 했고, 이 때문에 시청률이 잠시 주춤하기도 해 고지용 승재 부자의 힘을 느낄 수 있게 했다.

▲ '슈퍼맨' 고지용-승재 부자와 '1박 2일' 정준영이 큰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한편, 정준영은 불미스러운 사생활 논란으로 지난해 하반기 '1박 2일'을 하차한 뒤, 지난 15일 방송부터 복귀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은 멤버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윤시윤과 같은 지역, 다른 장소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멤버들이 자신의 이름을 30번 불러야 합류할 수 있는 상황.

이날 정준영과 '1박 2일' 멤버들은 서로를 찾았다. 앞서 정준영 하차 후 그의 빈자리를 대체할 멤버를 투입하는 대신 제작진과 멤버들은 게스트들로 아쉬움을 달랬다. 이로 인해 비판도 받아야 했지만 '1박 2일' 멤버들과 제작진은 묵묵히 정준영을 기다렸다. 이날 방송에서도 그 마음은 여전했다. 정준영의 합류를 모르는 멤버들은 버스 빈자리를 보며 정준영을 그리워 했던 것. 결국 미션은 실패했지만 정준영은 "기다려준 형들과 더 깊은 케미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방송 후 '1박 2일' 시청률은 정준영의 합류 효과로 지난주 19.3%(닐슨, 전국 기준)보다 1%포인트 상승한 20.3%를 기록했다. 시청자들 역시 "제작진의 배려가 돋보였다", "막내 복귀 환영한다" 등 반응을 보이며 정준영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애정을 드러냈다. 비록 방송에서는 많은 분량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앞으로 펼칠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22일 방송되는 '해피선데이'는 강원도 평창으로 떠난 고지용 승재 부자의 생애 첫 여행과 정준영이 본격적으로 멤버들과 만나는 모습이 담긴다. 과연 세 사람이 어떤 활약으로 '해피선데이' 평균 시청률을 높이고 지금의 화제성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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