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신혜가 설 파일럿 '엄마의 소개팅'에 출연한다. 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배우 황신혜가 설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KBS 관계자는 24일 스포티비스타에 "배우 황신혜가 KBS 설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엄마의 소개팅'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엄마의 소개팅'은 KBS 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황신혜를 비롯해 윤민수, 박나래가 출연하는 관찰 예능이다.

황신혜는 1983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이국적인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TV 조선 '엄마가 뭐길래' 등에 출연하며 평범한 일상을 공개해 신선함을 안겨줬다. 이에 '엄마의 소개팅'을 통해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엄마의 소개팅'은 오는 29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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