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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CAS "전북 ACL 출전 여부, 2월 3일까지 결정"

작성일: 2017.01.28 08:57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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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현대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가 전북 현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출전 가능 여부를 2월 3일까지 결정할 예정이다.

CAS는 홈페이지 보도 자료로 "전북이 2013년 벌어진 스카우트의 심판 매수 행위 때문에 지난 18일 AFC의 출전관리기구(Entry Control Body, ECB)의 결정에 따라 2017년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박탈에 대해 제소했다"며 "CAS는 다음 달 3일까지 제소 건을 처리할 것"이라고 알렸다.

지난 18일 AFC의 ECB로부터 올해 ACL 출전권을 박탈당한 전북은 최근 제소에 필요한 이유부 결정문을 ECB로부터 받아 CAS 제소 절차를 밟았다.

현실적으로 전북이 ACL에 참가하기 위해선 플레이오프가 시작되는 다음 달 7일 전까지 결과가 나와야 했다. CAS 판결이 나기까지 일반적으로 두 달, 길면 6개월까지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전북의 빠른 결정을 내 달라고 CAS에 요청했다.

2월 3일 CAS가 잠정 처분을 내려 전북이 ACL 무대 출전권을 회복할 경우, 제주 유나이티드가 다음 달 7일 키치SC(홍콩)과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울산 현대는 출전권을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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