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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첫 딸 태명 '한방이' 속사정…결혼 다음날 생겨서

작성일: 2017.01.29 14:31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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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재욱.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안재욱의 딸 수현이의 독특한 태명이 공개된다.
 
2015년 안재욱은 결혼 한 달도 안 돼 2세 소식을 알렸다. 당시 '속도위반'이라고 오해를 샀는데 안재욱은 전면 부인하며 "허니문 베이비"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 첫 딸 수현이의 태명을 SBS '천국사무소'를 통해 공개한다.
 
안재욱은 "정확하게 결혼 다음 날인 6월 2일에 생긴 아이"라며 "그래서 아이의 태명을 '한방이'라고 지었다"고 말했다. '허니문에 생긴 아이'라는 의미에서 '한방이'로 불렸던 딸은 예정일보다 2주 일찍 세상을 보았고, 현재 11개월째다. 
 
안재욱은 딸에 대한 이야기에 연신 웃음꽃을 피우다가 '어떤 아빠가 되고 싶나'라는 물음에 "나이가 먹어도 수현이와 장난도 치고 데이트도 하고 싶고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 사람의 인생이 마무리되었다는 가정에서 시작되는 SBS 설특집 '천국사무소'는 한 사람의 인생을 돌아보며 삶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본다. 29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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