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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영, '공조' 표반장-'사임당' 이영애 남편 오가며 새해 활기찬 출발

작성일: 2017.01.31 10:53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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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조'와 '사임당'에서 경찰, 도망자로 출연한 이해영. 제공|CJ엔터테인먼트, 그룹에이트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공조' 표반장 이해영, 알고보니 '사임당' 이영애 남편!

배우 이해영(47)이 2017년 정유년 새해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 맹활약하며 활기찬 시작을 알렸다.

이해영은 설 연휴 극장가의 승자로 꼽히는 영화 '공조'에서 유해진의 경찰 상사인 표 반장 역을 맡아 유해진과 콤비플레이를 펼치며 안정된 연기로 조연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해영은 아직 이름보다는 얼굴로 낯이 익은 배우. 그런데 이해영은 스크린과 동시에 요즘 안방극장에서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제작 ㈜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그것으로 여기선 이영애의 남편 역을 맡았다.

재미있는 것은 이해영이 영화와 드라마에서 각각 경찰과 도망자 신세로 상반된 역할을 맡고 있다. 이해영은 '사임당'에서 이영애 남편 정민석 역으로 출연 중인데, 개인투자회사를 운영하던 중 동업자가 사고를 치고 자살하면서 투자자들을 피해 도망다니는 신세가 됐다.

SBS드라마 관계자는 “이해영씨의 경우 영화에서는 경찰로, 그리고 드라마에서는 도망자로 그려지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주인공들이 긴장감넘치는 스토리를 열어가도록 이끄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특히, 드라마에서 그는 스토리전개에 따라 또 어떤 임팩트 있는 모습을 선사하게 될지 관심을 갖고 기대해달라”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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