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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S] 공유X이동욱 '도깨비' 소환스페셜, 마지막까지 찬란했다

작성일: 2017.02.05 07:00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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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깨비' 소환 스페셜도 찬란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마지막 ‘깨요일’까지 완벽했다. 배우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등의 비하인드 영상부터 액션신과 배 침몰신까지 다양한 비밀들이 공개되며 ‘도깨비’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지난 4일 tvN '도깨비 소환스페셜' 2부 ‘저승으로 소환’ 편이 전파를 탔다. ‘도깨비’ 측은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뒷이야기가 담긴 ‘도깨비 소환 스페셜'을 준비했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김신과 도깨비 신부 지은탁, 그리고 기억을 잃은 저승사자의 이야기를 그린 낭만설화. 김은숙 작가의 대본, 이응복 PD의 연출, 배우 공유 이동욱 등의 열연이 더해져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도깨비’ 마지막회 는 20.5%(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역대 tvN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방송 내내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날 방송은 ‘도깨비 소환스페셜’ 1부에 이어 ‘피치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동욱과 유인나가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2부에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기타 누락 장면들이 공개됐다. 먼저 도깨비 김신 역을 맡은 공유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공유의 전투신 촬영 모습부터 장난기 넘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특히 공유는 가신 역을 맡은 아역배우 정지훈이 감정을 도와줄 수 있도록 다정하게 조언해주며 ‘선배미’ 넘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눈부신 비주얼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도깨비 김신 공유와 저승사자 이동욱의 애드리브 열전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다양한 애드리브로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리허설도 실전처럼 연기하는 이동욱의 모습도 공개됐다. DJ를 맡은 이동욱과 유인나는 적절한 설명을 덧붙여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공유 이동욱 육성재의 ‘공동재 케미’ 넘치는 비하인드 영상도 만나볼 수 있었다. 공유는 촬영 중 갑작스러운 애드리브를 던졌고, 도깨비 가신 유덕화 역을 맡은 육성재는 이를 센스 있게 받아쳤다. 이동욱은 “셋이 호흡이 정말 잘 맞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동욱은 비투비 멤버를 다 안다며 팬심을 드러냈고, 공유 역시 육성재 팬이라고 말하기도. 여심을 저격한 세 사람의 공동재 케미는 촬영장에서도 빛났다.

뿐만 아니라 ‘도깨비’ 촬영장 근처에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를 촬영하던 유연석이  선배 이동욱을 응원하러 현장을 방문하는가 하면, 이광수도 현장을 방문해 스태프 모두에게 인사를 건넸다. ‘도깨비’ 촬영장에 놀러온 대박이의 모습도 공개됐다. 대박이는 이동욱의 볼에 뽀뽀를 해주기도 했다.

공유-김고은, 이동욱-유인나의 키스신 비하인드와 간신 김병철의 보랏빛 혀와 삼신할매 이엘의 분장과 의상의 비밀도 공개됐다. 한 겨울에 등장한 메밀꽃의 비밀과 한회 제작비가 든 배 침몰신까지 다양한 비밀이 공개돼 그동안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뒷이야기가 공개돼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여기에 더해 ‘도깨비’의 명장면과 명대사가 공개돼 훈훈함을 더했다. 도깨비 인형을 받은 김고은 이엘 육성재 공유의 소감에서부터 배우들의 종영 소감도 공개됐다. 이동욱은 “잊지 않고 오래오래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고, 김비서 조우진은 “‘도깨비’와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다”고 말했다. 공유는 “쓸쓸하고 찬란했던 이상하고 아름다웠던 그런 시간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도깨비’는 다양한 비하인드 영상에서부터 배우들의 종영소감까지, 시청자들을 위해 아낌없이 방출했다. 비록 ‘깨요일’은 막을 내렸지만, 마지막까지 훈훈하고 찬란하신 ‘도깨비’의 여운은 오래오래 남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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