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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지성, 수감 전 장모 만나 '결정적 단서' 남겼다

작성일: 2017.02.07 11:39 문지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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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고인' 손여은의 장례식장에서 만난 지성과 성병숙. 제공|SBS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피고인' 지성이 위험을 무릅쓰고 손여은의 장례식장을 찾아 장모를 만났다.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광 정동윤) 측은 7일 방송될 6회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손여은의 장례식에 참석한 지성과 성병숙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감 직전, 장모 오정희(성병숙 분)를 만나 뼈아픈 눈물을 삼킨 박정우(지성 분)의 과거 이야기가 공개된다. 두 사람이 만난 장소는 지수(손여은 분)의 장례식장. 준혁(오창석 분)은 정우의 간곡한 청에 못 이겨 윗선 몰래 지수의 빈소를 찾고, 그곳에서 두 사람은 비극적인 재회를 하게 된다.
 
사위 이전에 아들 같은 정우였기에 정희는 통한의 눈물을 흘리고, 정우는 차마 장모의 얼굴을 쳐다보지 못한 채 참담한 심정을 감추는 모습이다. 그 사이, 자리로 돌아온 태수(강성민 분)는 불청객의 방문에 쌓아왔던 울분을 터뜨리고, 두 남자의 충돌을 직감한 준혁은 정우와 함께 현장을 벗어난다.
 
그런데 정우는 왜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지수의 장례식장을 찾았고, 수감 전 마지막 만날 사람으로 장모 오정희를 택한 것일까. 의문의 해답은 정우가 돌아간 뒤, 오정희 손에 남은 쪽지를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정우는 그날의 진실을 밝힐 결정적 메시지를 오정희에게 전하고, 메시지가 담긴 쪽지는 후일 담당 변호사인 서은혜(권유리 분)에게 전달돼 사건의 실마리를 푸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한편 '피고인' 6회는 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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