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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CK] ‘내성적인보스’ 연우진, 이토록 귀여운 보스라니

작성일: 2017.02.08 10:05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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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성적인보스' 연우진의 귀요미 매력이 폭발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의 귀요미 매력이 폭발했다.

연우진은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 제작 KBS미디어)에서 내성적이고 소심한 보스 은환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연우진은 세상과 조금씩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며 귀요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내성적인 보스’에서는 은환기의 매력이 제대로 폭발했다. 은환기는 굴욕적인 프레젠테이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유출되며 자질 논란에 휩싸였다. 이를 알게 된 은복동(김응수 분)은 아들 은환기를 찾아가 “너는 왜 강우일(윤박 분)이 아니라 은환기냐? 강우일처럼 돼보라고 제발!”이라며 윽박질렀다. 결국 은복동은  은환기의 팀원들이 있는 ‘사일런트 몬스터’ 해체를 지시했다.

은환기는 ‘사일런드 몬스터’ 팀원들을 지키기 위해 워크숍에 참석했다. 은환기는 팀원들을 위해 고기를 구워주며 “내가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하자. 고기로 직원들 마음을 녹이고 말테다. 잘 구워진 고기 한 점을 넣는 순간 육즙이 팡 터지면서 몸과 마음의 피로가 누그러들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자신이 담근 김치를 맛있다고 칭찬하는 직원들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뿐만 아니라 은환기는 워킹맘 당유희(예지원 분)에게 “엄마고 아줌마라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겁니다. 자기를 부정하지 말고 지키세요. 그게 내가 필요한 직원입니다”라고 위로하며, 그동안 직원들과 멀리하며 아무말도 하지 못하던 것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은환기의 말에 힘을 얻은 당유희는 “PT 꼭 안 해도 된다. 리더라고 꼭 직접 나설 필요는 없다. 잘하는 사람이 하면 되죠”라며 채로운을 추천했다.

은환기는 채로운을 마음에 두고 있는 것 아니냐는 당유희의 말에 당황하며 “내가 그 사람을 마음을 담아? 그런 감정을”이라며 “감정을 지우고 감추는 건 누구보다 자신 있다. 나는 저 사람을 걱정하는 것 뿐이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채로운을 신경쓰고 챙기는 모습을 보이며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여동생 은이수(공승연 분)를 위해 요리를 하며 다정다감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크리스마스 이브에 채로운과 보육원을 찾은 은환기는 팬더곰 탈을 썼다. 그는 아이들과 선생님 앞에서 캐롤송에 맞춰 깜찍한 율동을 펼치며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무엇보다 은환기는 “은이수가 아니라 채로운이라서”라고 돌직구 멘트를 날리며 팬더곰 탈을 써 채로운과 본격적인 로맨스를 예고한 상황. 더욱이 “나는 변했다”를 외치며 달라진 모습을 보인 은환기의 변화가 더욱 기다리진다.

이처럼 연우진은 변화하는 은환기의 모습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고 있다. 여기에 더해 어설프지만 노력하는 보스 은환기의 감정을 세심하게 표현하는가 하면, 예상치 못한 깜찍한 매력으로 훈훈함을 발산하고 있다. 과연 연우진이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내성적인 보스’는 매주 월,화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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