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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성 연애' 윤시윤 "전 여자 친구 위해 항상 바나나우유 챙겨"

작성일: 2017.02.15 14:46 문지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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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동성 연애'에 윤시윤이 출연했다. 사진|윤시윤 인스타그램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배우 윤시윤이 시청자들이 공감할 만한 포인트들을 짚었다.

윤시윤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MBC X 네이버 콜라보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의 두 번째 편 '생동성 연애' 기자 간담회에서 "극중 생동성 알바(임상 실험) 소재가 나온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주위 친구들, 후배들이 이 일을 해 보려는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가 충격이었다.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지 않나. 놀랐지만, 어찌보면 이 소재가 청춘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요소인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삼각김밥 등을 먹는 장면도,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이야기를 하려고 나왔다. 내 캐릭터 인성이는 특이한 사람이 아니라, 우리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사람들과 똑같이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걸 간접적으로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공감 포인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윤시윤은 또 "예전에 만난 여자 친구가 바나나 우유를 좋아해서, 만날 때 내가 항상 챙겨 갔다. 대본에 똑같은 내용이 있어서 신기하더라. 이것도 시청자들이 공감하는 요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이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세 편의 미니 드라마로 구성된 '세가지색 판타지'의 두 번째 편인 '생동성 연애'는 컵밥으로 끼니를 때우는 치열한 청춘이 모인 고시촌을 무대로 하는 로맨스 작품이다. 인생의 벼랑 끝에 선 인성(윤시윤 분)이 '생동성 실험'이라는 고액 알바를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도 담긴다.

지난 13일 오후 11시 59분 네이버 웹버전이 공개됐다. 오는 1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23일까지 2주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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