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 푸이그, 2017년 주전 우익수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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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20일(한국 시간) 다저스 스프링캠프 소식을 전하면서 '다저스는 외야 전 포지션에 플래툰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을 만큼 풍부한 외야 요원을 갖추고 있다'면서도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작 피더슨이 중견수, 야시엘 푸이그가 우익수로 뛰는 게 가장 좋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알렸다.
로버츠 감독은 "푸이그는 좋은 수비수다. 푸이그가 우익수로 나선다면 수비 측면에서도 인상적일 것이다"며 "푸이그의 왼손 투수와 오른손 투수를 상대할 때 성적은 매일 경기에 나서지 못할 이유가 되지 않는다. 그는 의욕이 넘치고 최고 선수가 되고 싶어한다. 푸이그가 많이 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로버츠 감독의 이야기에 따르면 푸이그가 새 시즌에는 주전 우익수로 뛸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트레이드 대상자로 분류된 이후 마이너리그까지 다녀온 푸이그였다. 그가 다시 다저스의 주전 우익수로서 활약할 수 있을지 관심사다.
푸이그는 지난 시즌 104경기에서 타율 0.263 11홈런 45타점 OPS 0.740을 기록했다. 2013년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그는 5시즌째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4시즌 동안 타율 0.287 57홈런 194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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