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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나혜미, '3년 교제설+나이' 결혼 소문 무성…소속사 "아직은"

작성일: 2017.02.23 14:31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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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왼쪽)과 나혜미. 사진| 곽혜미 기자, 이매진아시아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에릭(38)이 배우 나혜미(26)와 공개 연애를 시작하면서 조심스럽게 결혼설까지 제기되고 있다. 열애설에 유독 민감하게 반응하고 줄곧 부인해오던 에릭이라서 이번 교제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 탓이다.

게다가 두 사람은 2014년에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던 커플이다. 3년 전 에릭과 나혜미는 대외적으로 교제 사실을 부인했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23일 오전 첫 보도 이후 반나절도 안 돼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성원을 당부했다.   

결혼 적령기를 넘긴 에릭의 나이도 결혼설을 부채질하고 있다. 내년이면 에릭은 국내 나이셈법으로 마흔 살이 된다. 이미 짧지 않은 기간 교제해오고 있다는 소문까지 더해졌다. 

한 차례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두 사람은 연인 관계를 꾸준히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에릭이 배우 서현진과 열애설을 발빠르게 부인한 것 역시 나혜미와 교제 중이었기 때문이라는 말이 힘을 얻고 있다. 일각에서는 내년쯤 두 사람이 결혼하기로 약속하고 최근 양가 상견례까지 마쳤다고 바라봤다. 

다만 에릭 측은 결혼설에는 명확한 선을 그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 약속은 아직 하지 않았다. 상견례 역시 잘못된 소문"이라고 일축했다. 또 교제 기간에 대해서도 "그동안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좋은 선후배 관계를 이어오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우회적으로 길지 않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날 '에릭의 여인'으로 유명해진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에서 여주인공의 어린 시절 역으로 데뷔했다.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했지만 이후 뚜렷한 출연작이 없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SBS 사전 제작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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