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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고소영 "아이 무섭게 혼내면, 장동건이 말린다"

작성일: 2017.02.23 15:10 문지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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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아내'에서 심재복 역을 맡은 고소영. 제공|KBS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고소영이 자신은 아이들에게 무서운 엄마라고 고백했다.

고소영은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발표회에서 엄마로서의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예고편에서 내가 무섭게 구는 모습이 나오는데, 실제의 나도 집에서는 저런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을 키우면 엄마가 깡패가 된다는 말에 공감이 간다. 아이가 잘못하면 나는 무섭게 혼내고, 아빠(장동건)가 말린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완벽한 아내'는 대한민국의 억척스러운 아줌마 심재복(고소영 분)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삶의 희망과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윤상현-조여정-성준 등이 호흡을 맞춘다.

오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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