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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승재, 세젤귀 삼각김밥 벌서기…짓눌린 볼살에 이모 마음 사르르

작성일: 2017.02.26 07:00 성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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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가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벌서는 아이가 됐다. 제공|KBS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슈퍼맨' 승재가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삼각김밥이 됐다. 승재가 벌을 서는 심각한(?) 상황이건만, 짧은 팔을 들다보니 삼각김밥처럼 귀여운 모습이 돼 보는 이모들은 이뻐서 숨 넘어 간다.

26일(오늘)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 고지용의 아들 승재가 벌서는 현장에서 '세젤귀 삼각김밥'이 돼 엄마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이날 '슈퍼맨'은 ‘널 키우다 보니 내가 컸구나’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고지용의 아들 승재가 벌을 서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 승재는 주방 한 켠에서 양팔을 번쩍 들고 벌을 서고 있다. 승재는 팔이 아픈지 팔을 머리에 바짝 붙인채 두 손을 마주잡고 귀여운 꼼수(?)를 부려 웃음을 자아낸다. 다른 스틸 속 승재는 금방이라도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떨어뜨릴 듯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그와 중에 양팔에 볼이 짓눌려 얼굴이 흡사 삼각김밥처럼 돼 배꼽을 잡게 한다.

승재는 그러면서 그렁그렁한 눈빛으로 용서를 구하는 듯해 마음을 짠하게 한다. 꼭 장화 신은 고양이처럼 초롱초롱한 눈빛에 마음이 사르르 녹는다. 더욱이 양팔 안에 꽉 찬 오동통한 볼살은 꼬집어주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깜찍하다.

이날 승재는 아빠가 벌을 세우자 아기 종달새 같은 말투로 “뜽재 잘못해떠요”를 연발하며 애교작전을 펼쳤다. 그러나 아빠 고지용은 “말로 해서 될 게 아니야”라며 단호박 태도를 고수해 승재를 절망에 빠뜨렸다. 승재가 벌을 서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그 배경에 궁금증이 고조되는 동시에 승재는 손들고 벌서기의 후유증이 ‘인간 삼각김밥 모드’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171회는 26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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