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스타S] 최하민, '고등래퍼'를 위기에서 건져낸 '1위 of 1위'

작성일: 2017.02.25 10:57 성정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고등래퍼'. 제공|엠넷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최하민이 '고등래퍼'를 위기에서 살려냈다.

지난 2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Mnet ‘고등래퍼’ 3회에서 최하민은 2회에서 보여준 착한 랩에 이어 확 다른 스타일의 반전 랩으로 탁월한 실력을 입증하며 1위 중의 1위가 됐다. 동시에 장영준, 양홍원 등 출연자들을 둘러싼 잇단 논란으로 위기에 몰렸던 '고등래퍼'를 고등학생 래퍼들의 실력 대결이라는 본래의 기획취지에 맞게 안착시켜 놓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산경상, 광주 전라 지역의 지역 대표 선발전 이후, 지역 대표 각 9인이 본격적인 지역 대항전에 나섰다.

첫 지역 대항전은 '멘토 결정전'으로 각 지역 동일 순위의 고등래퍼들 간 '싸이퍼 배틀'을 통해 각 지역 순위가 결정됐다. 순위에 따라 각 지역의 멘토를 결정하는 우선권이 주어지게 되는 것.

이날 대항전은 지역대표 3위 대결로 시작해 이색 멤버들이 모인 6위 대결, 그리고 마지막에 하이라이트인 1위 대결로 이어졌다. 6위 대결은 서울 강서 지역의 NCT멤버 마크와 경인 서부 지역 김동현(MC그리) 등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주목 받은 참가자들이 포진된 순위 대결이었다. 앞서 지역 대표 선발전에서 아쉬움을 남긴 마크와 김동현은 이날 제 기량을 발휘해 참가자들에게 인정을 받은 것은 물론 심사위원들에게도 호평 받았다.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 것은 1위 대결. 경인 동부 지역 최하민, 서울 강서 지역 양홍원, 서울 강동 지역 김선재 등 각 지역의 최고 고수들이 차례대로 마이크를 잡았다. 그런데 선두권이 예상되던 양홍원이 가사 실수를 하며 긴장이 고조됐다. 양홍원은 결국 5위에 머물러 충격을 안겨줬다.

반면 지역대표 선발전에서 주목받은 최하민은 멘토들의 극찬을 받으며 '1위 of 1위'에 올랐다.이날 최하민은 선발전 때와는 다른, 빠른 비트의 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제시, 스윙스, 기리보이 서출구 등 멘토들의 극찬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충격적이었다. 되게 잘했다", "너무 눈에 띄게 잘해서 멘토들 눈에서 하트가 나왔다", "나도 모르게 탄성이 나왔다" 등 멘토들은 극찬 세례를 보냈다. 

3위, 6위, 1위 대결을 총합산한 결과 최하민의 경인 동부 지역이 '힙합의 성지'를 입증하며 지역 1위를 차지해 멘토 결정권에서 최우선 순위를 차지했다. 경인 동부 지역은 누구를 멘토로 선택할지, 다른 지역 멘토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첫방송부터 따라온 구설과 위기를 딛고 이날 '고등래퍼' 3화는 볼만한 랩대결이라는 평을 들으며 평균 1.2%, 최고 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net 채널의 주요 타깃인 15세에서 34세까지 남녀시청층에서도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2주 연속 1위의 자리를 지켰다. (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세상을 향한 고교생 래퍼들의 외침, 국내 최초 고교 랩 대항전 Mnet ‘고등래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많이 본 기사